0708 살로몬 F20 255 부츠를 0910 지금 시즌까지 사용해본결과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가벼운 무게 255 920g (재봤습니다 ^^;;혹시나해서 무게너무 심심해서 무게를 한번 에 신경많이 쓰시는분들이 많기에)
      
2.운동화처럼 편안한 플렉스  

3.뒤꿈치가 안뜨는 장점 제가 워낙에 발목이 얇아서 왼만한 부츠는 뒤꿈치가 뜨더라고요
  버튼 숀화이트,버튼 룰러,32 라쉬드,32 베이퍼,나이트로 팀 TLS 등등
  여러가지 부츠를 사용해봐도 뛰꿈치는 살로몬이 최고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살로몬 부츠는 뒤꿈치 아킬레스건 쪽에 다들 재질을 사용해서 그런지 한번들어간다음 빼려고하면
  다른부츠들은 쉽게 미끌어지는거에 비해서 양말이랑 뒤꿈치쪽이 마찰이 좋아서 잘빠지지 않더라고요
      
4.다른 부츠들보다 외피가 작습니다 살로몬 다이얼로그 255 동일한사이즈에 비해서도 작습니다
      
5.살로몬 부츠 특유의 끈묶는 방법 저는 부츠가 타이트하게 묶이는걸 좋아하는데 살로몬부츠 방식이 저랑 가장 잘어울렸습니다
  제가 다른부츠를 사용해본결과 끈부츠 손이 너무 아프고 헐렁해진다, 나이트로 시스템 좋긴한데 뒤꿈치가 살짝뜨더라고요
버튼 레이싱 시스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살로몬이 더타이트하게 묶여서 살로몬으로 선택했습니다
  
5.그리고 이건 제가 얼쩔수 없이 이부를 신는 이유중에서 가장큰이유 입니다 다른부츠들에 비해서 저중심 설계 말그래도
  밑창이 다른 부츠보다 얇은지 땅이랑 가깝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른부츠들은 약간 붕떠있는기분인데
  그런 부츠들에 비해서는 땅바닥 착 달라불어 있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부츠 보다는 이부츠를 가장 좋아합니다

단점
1.외피가 작아서 보온성은 다른부츠 보다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2.부츠가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은 좋은데 바닥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서 다른부츠보다 쿠션감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3.심플한 디자인

0809 살로몬 클래식 바인딩 Small

살로몬 부츠랑 궁합은 역시 좋네요

F20 부츠255 사이즈게 클래식 S사이즈가 아주 타이트하게 맞습니다 양옆에도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부츠랑 바인딩이랑 결합시키고 라쳇을 잠그지 않아도 쉽게 빠지지않네요

심심해서 무게도 한번 재봤습니다^^  디스크 포함해서 840g 디스크 미포함 760g 이정도면 가벼운거맞죠??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용중인데 나름 만족합니다

바인딩을 고를때저는 부츠랑 궁합좋고 가벼우며 AS 좋고 가격저렴한걸 찾다보니 딱이더라고요

그외에 머 반응성,쿠션감 이런건 잘모르고요 가격이 저렴해서 하급이라고하는데

플럭스,롬390 등등 사용해봤는데 이것들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않는거 같아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난중에 시간되면 유니온,드레이크 바인딩한번 사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