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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쓰케빈존스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제 발치수보다 한사이즈 크게 신어야 제대로 맛더라고요.
그리고 피팅감 괜찮습니다.
이너쪽 에서 발목 잡아주는게 약간은 약한듯합니다.
제 발목이 약간 얇아서 그런지도 -_-;;;;
이너부문은 말 할거 없이 잘 잡아준다고 할수 있고요.
아웃부문은 발 전체를 잘 감싸도록 만들어진거 같아요. -_-;;
작년 버즈런 헤르메스 모델과 비교해봤을때
한 1.6배 능력치 상승된거 같습니다 -_-;;;;
이젠 데크와 바인딩 조합만 바꾸어 주면 될듯합니다 -_-;;;
제가 좀더 자세히 써야 하지만, 실력없는 관계로 짧게 줄입니다.
케빈존스 정말 피팅감은 죽입니다. -_-;;; 32 요타를 제외하구...
역시나 제 발치수보다 한사이즈 크게 신어야 제대로 맛더라고요.
그리고 피팅감 괜찮습니다.
이너쪽 에서 발목 잡아주는게 약간은 약한듯합니다.
제 발목이 약간 얇아서 그런지도 -_-;;;;
이너부문은 말 할거 없이 잘 잡아준다고 할수 있고요.
아웃부문은 발 전체를 잘 감싸도록 만들어진거 같아요. -_-;;
작년 버즈런 헤르메스 모델과 비교해봤을때
한 1.6배 능력치 상승된거 같습니다 -_-;;;;
이젠 데크와 바인딩 조합만 바꾸어 주면 될듯합니다 -_-;;;
제가 좀더 자세히 써야 하지만, 실력없는 관계로 짧게 줄입니다.
케빈존스 정말 피팅감은 죽입니다. -_-;;; 32 요타를 제외하구...
댓글 '19'
말라뮤트나 F 를 비교하시려면 APX 7 을 가지고 하시죠...--;
무조건 하드하게 만들려고 했다면 왜 자사의 프로인 KJ를 최상모델로 만들지 않고 APX 7 을 내 놓은 것일까요?
아마도 KJ의 스타일이 너무 하드한 부츠를 원하지 않는 것 같군요.
시즌이 시작하면 바로 평가가 내려지겠지만,
무슨 스폰지도 아니고 4일만에 그렇게 느끼실 정도로 늘어났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사실이라면 늘어난 건데 교환해 주던가요??
그럼 그걸 다시 구입할 사람은 어떡하라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죠? ㅋㅋ
KJ 사용자로써 검증안된 깎아내기에 잠시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조건 하드하게 만들려고 했다면 왜 자사의 프로인 KJ를 최상모델로 만들지 않고 APX 7 을 내 놓은 것일까요?
아마도 KJ의 스타일이 너무 하드한 부츠를 원하지 않는 것 같군요.
시즌이 시작하면 바로 평가가 내려지겠지만,
무슨 스폰지도 아니고 4일만에 그렇게 느끼실 정도로 늘어났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사실이라면 늘어난 건데 교환해 주던가요??
그럼 그걸 다시 구입할 사람은 어떡하라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죠? ㅋㅋ
KJ 사용자로써 검증안된 깎아내기에 잠시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Hwan
정후민
저도 작년 케빈 존슨이랑 살았는데...^^ 좀 소프트 한감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발 편하게 잘 해주고 하니까 타는데...흠 자주 타다 보니...
늘어나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은 이너 앞에 1~2센티 정도의 휴지를 말아서 쓰는데..지금은 그것을 대신하는 장비가 나왔더라고요...말랑한 고무로 만든...^^
좋아보이더라고요...젖지도 않을것이고....
전 라이딩 위주로 타는데..좀 소프트한게 걸리더라고요...쩝 그래도 계속 타야져..^^ 그리고 다른 부츠들도 다 늘어나지 않나여? 외피야 안들어 나지만..이너는 다 늘어날거 같은데...^^ F는 이너가 외피에 붙어있으니 당근 잘 안늘어나겠지만...^^ 소프트 하니까 트릭하기엔 좋아요..^^ 넘 맘 상해 하지 마시고...올해 모델 알아보러 가야쥐..^^
그래도 발 편하게 잘 해주고 하니까 타는데...흠 자주 타다 보니...
늘어나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은 이너 앞에 1~2센티 정도의 휴지를 말아서 쓰는데..지금은 그것을 대신하는 장비가 나왔더라고요...말랑한 고무로 만든...^^
좋아보이더라고요...젖지도 않을것이고....
전 라이딩 위주로 타는데..좀 소프트한게 걸리더라고요...쩝 그래도 계속 타야져..^^ 그리고 다른 부츠들도 다 늘어나지 않나여? 외피야 안들어 나지만..이너는 다 늘어날거 같은데...^^ F는 이너가 외피에 붙어있으니 당근 잘 안늘어나겠지만...^^ 소프트 하니까 트릭하기엔 좋아요..^^ 넘 맘 상해 하지 마시고...올해 모델 알아보러 가야쥐..^^
김영식
노쓰 케빈과 두 시즌째 접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정보를 드립니다..
단점 1.
작년엔 몰랐는데 올 시즌 접하고 다시 신어보니 뭐랄까 ? 영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너부츠를 보면 발 뒤꿈치 아래에서 발등 쪽으로 올라오면서 이너 끈을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얇은 플라스틱 바 처럼 생겼는데 이놈이 말이죠 아주 미워 죽겠습니다. 부츠가 소프트한 타입이라 꽉 매는습관이 있는데( 어디가서 팔씨름 져본적 별로 없슴..-_-; ) 이너의 플라스틱이 발을 누릅니다.. 특히 발안쪽에 있는게 복숭아 뼈랑 겹치는데 아파서 뒤집니다... 그래도 참고 탑니다....... 슬로프 한 너댓번 타고 내려오면 아픈게 익숙해지거든요... 근데 매번 갈때마다 아파서 죽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너무 쎄게 조여서 아픈가 해서 약하게 조여봤는데 바인딩 조이면 그 부분 작살입니다.. 그 압박이 이너를 통해서 복숭아뼈까지... 주말 보더인데 보통 수욜날까지도 아픕니다..
노쓰케빈 쓰시는 동지 여러분 이 문제 해결책 알고 계시면 좀 일러주세요..^^*
단점 2
하루 정도 신고 라이딩 하실거면 양말 필히 두개 준비하세요( 야간까지 타신다면 3개정도 ?)..
시즌방 들어오면 방바닥에 양말에서 나온 물발자국 내면서 들어가는 사람 저밖에 없습디다..
제가 좀 빡시게 타는편이긴 합니다만 부츠 앞부분이 까만가죽으로 되있잖아요 ?
그게 무슨 스폰지 가죽인지 물이 왜이리도 많이 스며듭니까..
일반적으로 부츠가 다 그렇지 뭐....... 이렇게 느끼실지 몰라도 없는돈에 어렵게 장만한 장비가 한시즌용이라면 좀 그렇죠 ?
이게 제가 느끼는 개인적인 문제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순전히 개인적으로 평가한겁니다...
단점 1.
작년엔 몰랐는데 올 시즌 접하고 다시 신어보니 뭐랄까 ? 영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이너부츠를 보면 발 뒤꿈치 아래에서 발등 쪽으로 올라오면서 이너 끈을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얇은 플라스틱 바 처럼 생겼는데 이놈이 말이죠 아주 미워 죽겠습니다. 부츠가 소프트한 타입이라 꽉 매는습관이 있는데( 어디가서 팔씨름 져본적 별로 없슴..-_-; ) 이너의 플라스틱이 발을 누릅니다.. 특히 발안쪽에 있는게 복숭아 뼈랑 겹치는데 아파서 뒤집니다... 그래도 참고 탑니다....... 슬로프 한 너댓번 타고 내려오면 아픈게 익숙해지거든요... 근데 매번 갈때마다 아파서 죽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너무 쎄게 조여서 아픈가 해서 약하게 조여봤는데 바인딩 조이면 그 부분 작살입니다.. 그 압박이 이너를 통해서 복숭아뼈까지... 주말 보더인데 보통 수욜날까지도 아픕니다..
노쓰케빈 쓰시는 동지 여러분 이 문제 해결책 알고 계시면 좀 일러주세요..^^*
단점 2
하루 정도 신고 라이딩 하실거면 양말 필히 두개 준비하세요( 야간까지 타신다면 3개정도 ?)..
시즌방 들어오면 방바닥에 양말에서 나온 물발자국 내면서 들어가는 사람 저밖에 없습디다..
제가 좀 빡시게 타는편이긴 합니다만 부츠 앞부분이 까만가죽으로 되있잖아요 ?
그게 무슨 스폰지 가죽인지 물이 왜이리도 많이 스며듭니까..
일반적으로 부츠가 다 그렇지 뭐....... 이렇게 느끼실지 몰라도 없는돈에 어렵게 장만한 장비가 한시즌용이라면 좀 그렇죠 ?
이게 제가 느끼는 개인적인 문제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순전히 개인적으로 평가한겁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군여.제 친구도 부러워 죽겠다고...(뿌듯~~~)
님도 잘 신으시구여 안전보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