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뎌 여기# 도 헝글에 올랐네요.
제가 자주가는 #인데... 축하드립니다.

수원에 있는 샵두 마니마니 소개해 주세요. ^^;; 수고많으셨음다. 어제 촬영하는것두 봤어야 되는건데 사정이 그래서리...

수원사는데여....작년 여기 바가지 쒸우는데로 소문났었는데... 아는사람도.. 바가지 썼구....요즘엔 잘모르겠네요.. 근데 이런굴 써두 돼낭??

어느샵이나 좀 그런게 있죠, 어리버리해 보이거나 초보다 싶으면 좀 더받기는 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를 신경쓰기때문에 5~10% 정도 차이나게 부르고 그러더군요, 이곳 뿐만이 아니라 거진다 그렇다는거죠,,

어제 친구놈 집에 갔다가 아침에 들렸는데..'OPEN' 이라는 푯말 보고 일부러 차세우고 갔는데.. 문 안열었더군여...쩝... 첫인상이 별로였다는...-.-

여기가 올라왔군요...

그냥 그냥 넘어갑시닷

^^ 가격은 잘모르겠지만.... 여기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가끔 놀러가지만 다들 친절 하시던데용~ ^^

전 작년 1월에 여기서 보드를 샀죠.. ^^ 요기서 대학교 친구도 만나고.. 흐흐 그후 코껴서 같이 내차 가지고 보드장 간 기억이... ^^
전 사고 나서 후회 했습니다..ㅋㅋㅋㅋ 이유는 우리 와이프카 무선으로 70만원선에서 사..~!!!! 쩝.... 그때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구냥 샀어요.. 조악한 콤비...
보드는 리퀴드라는 메드인 차이나. (뒷면이 이뻐서 샀다는 후문..) 바인딩은 울 나라 제품인데.. ㅋㅋㅋ 몰라엽...(이것두 파란색에 불꽃이 뒤에 있어서.. 샀죠..)
부츠는 하하하.. peak라는 제품으로.. 흐흐.. 그래두 별탈 없이.. 두시즌을 맞이하고.. 올해까지만 탈 예정입니다.. 엑수스포츠 직원들은 다덜 친절하시져.. 뭐 어디샾이든 친절 하시겠지만.. ^^ 군데 역시 저희집이랑 가깝지 않아서 자주 못가는 신세.. ^^

한말씀 올립니다...
바가지를 씌운다는 소문이 났다고 하셨는데 ..
제생각은 이렇습니당...

장비가격에 대한 정보가 없이 구입을 해서
어느정도 타다보면 이것저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 사실이져^^
어느정도 박식(?)한 정도가 되었을때는 아마 시즌이 끝나거나 접을정도의 시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보면 그때쯤 가격에 대해 비싸게 샀다 싸게 샀다 논하게 되는 경우가 있져..
그때가 되면 이월상품으로 넘어가는 단계라서 가격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당...
컴퓨터 부품처럼여..

그리고 또한가지...
풀셋 구입해서 보드타러 갔는데
보드에 박식한 친구놈을 만나게 되는경우죠...
"얼마주구 샀니?"
그질문에 가격을 얘기하면 정말 원가에 사지 않는 이상,
싸게 샀다는 말이나 저대로 샀다는 얘기 듣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칭 마당발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는 샵에서는 더 싸게 살 수있는데...라는 책임보장이 없는 말을하곤하죠.

이젠 인터넷시대에 정보는 지역마다 한정된것이 아니기에
판매자나 구매자나 어느정도 신뢰성을 깔고 대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드를 구입하고 구입한 샾에서 같이 활동을 하는것이
더큰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돈주구도 못사는것이죠.

그리고 바가지 씌운다면 그샵은 문닫으려구 작정한 샵이구염..
어떤 세상인디...

알아보시고 비싸면 안사면 되죠
요즘분들,가격비교도 못할만큼 정보력이 없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샵의 운영이나 모든면에서 고객입장에서 볼때 90점이상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르조아부류가 많아 위화감을 조성하는 압구정동쪽의 몇몇샵보다 가족적이고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게끔 끌어주는 샵이 진정한 마인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점에서 종합적으로 볼때 착실하고 의미있는 그런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객관성있는 쓴글이니 오해마시길 바라시고요.
당근 거기 직원 아니구요
순수 고객입니다.^^

그럼 ~~~~~

"칸"님 직원은 아니고 측근인듯 심네여...
피코일때 바가지 190만부르더군여.. 나중에알아보니 130만에 구할수있엇어여..]]
필요하심 거기서 적어주신 쪽지도 있어여... 어딘는지는 찾아봐야 되지만..
프랑스서 친구가 사온다구 가격을 알아보라구 해서 갔었는데....

암튼 전 첫인상 별로였습니다... 수원보더를 어케 보구바가지셔... 흠~~
많이 시정됬으리라 믿으면서도 역시 멀어두 강남으로 발길이 가네여...
거기사장님이 제글 읽으면 화 나셔도 예전에 그런일이 있었는지 더듬어 보시구 먼저 예전 고객께 사과를 하심이 어떨지...
앞으로 계속 소식들어보져`~~
좋다구 헝글 님들이 하시면 함 가보구여.. 이상 임다..

제 후배와 선배가 2년전에 여기서 보드를 샀죠.후배와 선배키가 170도 않되는데
사온보드를 보니까 158Cm 짜리 보드를 사왔더라구요. 가격도 문제 였지만
보드에 보짜도 모르는 초짜들한테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때는 이름이 피코스포츠 였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스키동호회 협력 샵이었는데 분명히 동호회원이라
고 밝혔는데도 그렇게 팔더라구요. 지금 샾명 바꾸고 했지만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두 비슷한것같음
분명 이월비니를 아닌것처럼 팔라구하다니
아저씨 이비니 이월상품 아닌가요? 물었더니... (제가 몇일전에 이월루삿던비니)
이월아닌데??? 어리버리 말하더라구요
텝두읍는 비니를 넘하는것같음
글구 보드 수리쩜하러갔더만 바루 여기서 사셨어요? 묻더군요 그래서 아니요
그랬더니 그럼 사신데가서 수리하세요 하더군요
암튼 이름만 바꿘거같아요

오늘 아는 형이 여기 싸다구 추천해서(인터넷에 떠다니는 최저가 보장한다구하더이다...)
알아봤더니 샵쥔 말로 솔찍히 싸게 못준다고 그러면서 보드구입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를 나눠주더군요...일단 솔찍한 면은 맘에 들더군요...
수리또한 이 샵에서 팔았다는 보드가 3000장정도 된다구 하네요...
워런티 가 3년인데 피코스포츠시절부터 팔았던 보드도 워런티를 해준다더군요...
(위에 분이 쓰셨듯이 피고스포츠시절에 샾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동호회 협력샾이었기땜에 그걸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씨즌에는 이샾에서 팔린 보드들만 왁싱하는데도 직원이 다 붇어서 하는데도 손이 모자라는 지경이라네요...작년까진 다른샵 물건도 수수료를 받고 해줬다고 말하는데 올해는 도저히 손이 모자라서 못한다고 하더군요...
솔찍히 함도 안가봤지만 샵쥔은 괜찮은 사람인 것 같네요...
참 샵 쥔 바뀐지 쫌 됬다고 하네요...아마도 간판바꿀때 쥔도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찍히 느낌좋은 샾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