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이번 장비사용기 이벤트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난해(2001) 까지 가격이 비싼 곳으로 인식이 되어 보더들 사이에 가길 꺼리는 곳중에 하나 였지만 2002년 들어서 새로운 경영 방침아래 보더 들에게 좀더 가까운 곳으로 다가온 샵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년에 비해 샵이 항상 사람들로 붐비며 이곳 헝그리 보더를 자주 이용하는 보더님들도 샵에 가면 많이 만날 수 있더군요.

홈페이지 : www.911snowboard.co.kr
전화번호 : 545-8120~2

911 샵의 특징은 물건구입시 카드가와 현금이 동일하다는 것 입니다,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인데요, 그런 점에서 911에서 구입한 물건은 100% a/s가 보장된다는 .....

또하나 특징은 911에서는 어떤 물건을 구입하던.. 또 몇번을 구입하던 꼭 고객카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매장에서 5번 물건을 구입했다면 5번 고객 카드를 작성한다는 말입니다, 매장에서는 이것을 토대로 고객에 대한 a/s가 이루어 지는 것 같더군요, 간혹 911 매장에서 구입하지 않은 물건을 구입했다고 a/s 요청을 하는 경우는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들으면 너무 깐깐한 것 아니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 매장에서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 그만큼 확실하게 보장해 주겠다는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하나의 특징이 있군요. 그건 바로 스노우보드 전문 매장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규모를 자랑한다는 것 입니다. 공간이 큰만큼 가서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어서 지나가다 잠시 쉬었다 가도 눈치 주고 그런건 없습니다.


[조종 방법]
1. 아래 화면에서 키보드 좌우측이나 마우스 드래그 하는 쪽으로 스크롤
2. shift+ 마우스클릭= 축소, ctrl+마우스클릭= 확대 입니다.




아래 가상 vr이 좀 이상하시면 아래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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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2002.08.26 20:54:24
*.190.202.153

911 쉬어가는 공간으로 제격이구 음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구 일단 진상짓 해도 눈치 않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구 이찌염...ㅎㅎㅎ..

봉광석화

2002.08.26 21:42:30
*.196.85.154

솔직히 다른샾보다 비싸요..어제도 갔다 왔는데..저번 주에도 갔다오구.. 예를 들어 요타부츠 28마논 달라네요..

이경수

2002.08.26 21:46:15
*.110.167.237

이벤트 당첨!!! 이시겠네요..^^; 넘 멋지고...생각지도 못했던 리뷰네요..
정말 멋집니다..

봉석훈

2002.08.26 22:26:31
*.232.197.22

가격이 비싼건 둘째 치고서, 사람을 가지고 놀려구 하더군요-_-;
제가 좀 돈이 없어 보였나부죠....

jjong0

2002.08.26 22:47:18
*.126.85.102

911에서 데크 구입할때 보드백두 구입했는데 이번에 새로 제작했다며(옵션 로고) 팔던데 한 이 주후에 후배가 세트로 살일이 있어서 같이 가서 후배 보드백을 샀는데 역시 새로 제작했다며 내놓는데 다르더군여(세션 로고).왜 다르냐고 물어보니 옵션 로고는 작년 모델이라는군여.그때의 황당함이란...재고고 신상품임을 떠나서 소비자를 속인데 대한 배신감이...믿음이 가지않는 샆입니다.

띠리리~♬ 용's

2002.08.26 23:52:16
*.217.173.75

옷..오랜만에 보는 가상VR이군요...멋쥡니다 ..

RiderCrew

2002.08.27 00:14:34
*.218.243.237

911이 좀 비싸고, 직원들 이미지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100% a/s보장이라는거죠.. 어찌보면 911같은 보드샵이 정상일지도 모르거든요.. 너무 울나라엔 뒤로 돌아오는것도 많고, 그래서 a/s 문제도 발생하고 샵마다 싸우고, 소비자 우롱하고..

RiderCrew

2002.08.27 00:17:05
*.218.243.237

그래도 911직원들은 자기네들이 '주식회사'라고 자랑하자나요~ ㅋㅋ 하지만 가격흥정하고 싶어도 "거기서 1000원도 안빼줘요~"라고 말할땐 좀... 딴건 몰라도 911에서 직접수입하는 메이커들은 911에서 사는게 혹시 모를 제품문제에 대해 좋지 않을까도 합니다...^^

김또깡

2002.08.27 00:23:55
*.232.197.22

911정도의 서비스는 대한민국 웬만한 샵들에서 다 해줍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항상 가면 뭔가 사람을 무시하는듯한 저만 느꼈나요? 차라리 예전에 계시던분이
나았던거 같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들이 수시로 바뀌더군요-_-

MKII

2002.08.27 02:44:05
*.73.21.208

오훗~ 정말 간만에 보는 화면!! 가! 상! V ! R! 스카이니 수고하셨쑴돵

제씨

2002.08.27 11:37:07
*.192.253.80

댓글 겸허이 받아 드리겠습니다.....

꽃을든[요]원

2002.08.27 14:17:27
*.104.127.103

정말 잼있는글들이 많네여~~ ^^* 911보드백 제가 알기룬 옵션로고와 세션로고만 다른게 아니라 백안쪽에 처리한 방법두 달라졌는뎅~~ 외부 수납 공간으루 사용하는 포켓두 좀 커지구~~ ^^*

천하일색

2002.10.04 10:57:07
*.202.20.228

카드가와 현금가가 균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서도 살때마다 고객카드 작성하는 곳 많습니다.
a/s .. 다른곳에서도 다들 그렇게 합니다. 다른곳에서 샀던것도 그냥 알면서 다 해줍니다. 그리고 기존에 911샵에 있던 분들 오래계시던 분들 한명도 안보입니다.
오래된 샵이라고 하지만... 기존에 a/s 해주시던 분들 한명도 안계십니다. 그 전에는 다른곳에서 사도 다 해줬었는데..
이제는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마니아적인 독특한 느낌도 이젠 없습니다.
이상, 제가 느낀 911샵이었습니다.

BURTON

2002.11.05 22:04:07
*.79.231.190

서비스 진짜.. 꽝.. 손님이 와도 다덜 아시는분들 끼리만 놀고...ㅡㅡ;
나랑 제 친구는 물건 골르는데 보지도 않고... 돈이 없어보여서 그랬나..ㅡㅡ;
여튼 굉장히 불쾌 값은 다른곳과 비슷하네요..

찌니어스 비니

2002.12.21 14:35:57
*.120.24.202

음 일단 그다지 친절한 곳은 아닌듯 물론 좋은점은 나까마가 없다는 거죠
왠만한 샾 나까마 다 있습니다 911은 나까마가 없죠 그런면에서 a/s 가 확실함다
일단 진상짓 맘껏 해도 신경 안쓰니 편하지 ㅋㅋㅋ

세븐맨

2003.01.04 02:43:44
*.154.23.161

911 비추천합니다. 불친절하고 사가지가 없어요
글구 참나 다른 샵보다 확실히 비쌉니다
A/S 거론 하시는데 다른 샵에서 차라리 돈 주고 A/S할래여 여기서 이따위 취급 받으면서 무료로 받을 바에는
911 적극 비추천합니다.

지나가다

2003.01.10 14:30:59
*.98.124.10

샵을운영시작했을때는 나름대로 각오를 하고 뛰어들었을텐데.. 배가불러지면 나태해지지요 모두가 한입으로 불쾌함을 내비칠땐 샵운영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이 어떤세상인데요. 문닫으세요.이미 소문은 퍼져갔을테니 아님 지금이라도 직원들 교육 철저히시켜 일본식 서비스 정신+미국식 합리적 자세 를 배우세요. 그럼 재기할수도 ..어쩌면.. 다음번 리뷰엔 불쾌하다는 평이 안나오길 기대해보죠

뒤제이유니

2003.01.16 05:09:34
*.73.125.131

911 불친절한거 하루이틀전얘기 아니져?...

너무해

2003.02.27 15:01:07
*.183.240.230

911.....짜증납니다...-.- 무지

쩜1톤

2003.03.07 18:41:09
*.124.124.36

911 친절하고 괜찮던데요. 2주전에 풀세트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초보라고 설명도 잘해주고 계속 이곳만 이용하려했는데 평판이 이렇게 나쁜 줄 몰랐네요. 겪어 보신 분들 이야기일테니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부화뇌동은 싫다. 갈길은 간다.

그때그놈

2003.06.30 01:30:25
*.211.116.115

911 119에 신고 합시다

911에서쪽당한사람

2003.07.06 11:56:32
*.59.206.20

911매장이 2층에 위치한 이유~~~~이층 창가에서 아래 길가 보고 있다가 외제차는 국산중형차를 몰고 오는 사람은 겁나 친절,,,,,,,그러나 뚜벅이는 겁나 무시하는 매장직원들,,,,,,보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척만하고,,,쯧쯧 불쌍타,,,
내가 저번에 뚜벅이로 갈때는 겁나 무시하더니,,,아는 친구차 비엠 타고 가니까
언제 그랬냐는 문까지 열어 주던데,,,양아치들,,,,,,쪽팔린줄알아야지,,,
지들은 외제차 문 고리도 못만져 봤으면서,,,,,쯧쯧쯧,,,,,

현실직시

2003.07.12 01:50:41
*.227.62.9

얼마전에 가서 데크구입했는데......운전초보고 얼마전 사고도 있고 센타들어가있는 바람에...뚜벅이로 갔다왔는데....친절하시더군요.....세일후반에 가서..데크많이 없었는데도...최대한 좋은거 찾아주시려고 뒤집고 뒤집고....-_-;;그래도 좋은건 없더군요-_-;;할수없이....추천해주시는거 구입해서 들고!!!왔죠-_-;;일요일날 보드복이나 사러갈까함..

말보로

2003.07.19 22:29:54
*.201.192.87

엥...비엠 타구 가면 문열어주나요 근데..911 자동문이던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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