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사장의 문구중 등장하는 그 0506포뮬러를 구입해서 탄게 시온과의 인연이네요..^^;
빌려타본 동회 동생들도 엄청난 탄성과 트윈치곤 쏠쏠한 라이딩성능에 어느덧 6,7명이 시온유저가 됐습니다.
저역시 만족스런 시온에 욕심이 생겨 상급인 0607 Z1으로 갈아탔었구요.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훨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있었는데, 요 몇년사이는 고가로 인해 많은 보더분들이
시온뎈을 접하지 못해 아쉽기도 하네요.
탄성 하나는 정말 최고의 뎈, 트윈치고는 라이딩도 쏠쏠한... 정말 재미있는 뎈입니다.
10년 가까이 보드를 타면서 수없는 데크를 경험해봤지만, 지금도 그중 최고의 뎈을 꼽으라면 하나의 망설임없이
시온 Z1을 말할수있습니다.
베어스에는 제법 시온 유저들이 계셔서 주변에만도 10여명은 되는듯 하네요...;;
시온.. 정말 재미있는 좋은 뎈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신상 로스트는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