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다가는 처음 글올려 보네요 ^^;;

그냥 좋은 정보 많이 나누자는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일단 저는 라이딩위주로 타는 사람이고 보딩경력은 한 4년쯤 됩니다 ㅋㅋㅋ


나이트로 템플 - 이녀석 나이트로에서 이녀석보다 윗급은 없다! 하이엔드 급이죠 저도 열혈보더니깐

                      한번쯤은.. 정말 최상급 데크를 갖고싶은 욕망에 중고로 저렴하게 질렀습니다

                      일단 데크의 특성은 FX스마트 베이스 와 데크 전면에 올카본 빔 으로 무장되었습니다

                      이전에 탔던 데크들도 많이 있지만 이 데크의 가장 좋은 장점이라 하면 소프트함과

                      하드함의 적절한 조화...최첨단 베이스의 빠른 활주력과 왁싱을 안해도 된다는 이점

                      데크가 가볍고 그리고 알리를 치건 돌리건 부드러우면서 강한 트릭을 구사할수있습니다

                      탄성또한  뛰어납니다   (타 데크와 비교시 말씀드리는겁니다)

                      라이딩 면에서는 이말을 뻥이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지만 아이스빙판에서 엣지 그립력이

                      타 데크보다 뛰어났습니다 이건 확신할수있습니다 데크 가 몇장있거든요 ^^;;;
                      
                      아이스빙판에서 아주 살짝 밀리긴 하지만 나름 안정적으로 라이딩가능합니다
                      
                      그리고 타 데크보다 반박자 빠른 엣지체인징..이거 처음에 적응이 무지 안되더라구요

                      나이트로 템플레이트는 그래픽은 좀 후지지만 성능면에서는 만점을 주고싶습니다  

                      단점은 - 그래픽이 후져서 막데크처럼 보인다 ,  가격이 솔직한 말로 너무 비싸다

                                   카본이라 파크에서 주의해야한다


살로몬 릴레이프로 -  이녀석 말많쵸?? 저도 타보고 뭐랄까 전솔직히 제 실력을 탔했습니다 ㅠㅠ

                            실력이 미천하여...힐턴반응이 영 굼뜨구나 처음에 탈때 너무 화가 나서

                            그 바인딩과 데크는 락커룸으로 ㄱㄱ씽 하고 쎄컨데크랑 바인딩 spx pro

                            으로 탔습니다 근데 힐턴의 반응은 확실히 조금 틀리긴 했으나 음..뭐랄까 제가 아직

                            릴레이 바인딩에 대해서 덜 적응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체인지 하고

                            하이원 마운틴 탑에서 벨리까지 한 30회 정도 라이딩 했습니다 3일에 걸쳐서

                            처음 탈때 적응 못하면서 참 뭐 같은 바인딩이라고 생각 했죠 돈아깝다고...

                            하지만 타면 탈수록 적응이 되고 하니깐 괜찮았습니다

                            이 릴레이 바인딩의 최대장점 은 바인딩을 착용했을때 정말 편합니다 라이딩시에도

                            발목에 무리도 안가고 트릭시에도 별로 걸리적 거리는게 없네요 뭐 바인딩 바꾼다고해서

                            안되던 트릭이 될리는 없지만 전 이 바인딩의 느낌을 말하면 두꺼운 패딩점퍼를 입고 움직이는것과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움직이는 것으로 비교하고싶내요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움직이는것처럼

                            보더에게 편안함을주고 느낌을 잘 살릴수있어서 트릭을 잘하는 사람이나 파크 에서 노시는분들이

                            이 바인딩을 쓰면 정말 금상첨화 일꺼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전 트릭할줄아는게 몇개 없거든요 ^^;;;  


살로몬 플랫지 - 아 이녀석 말로만 듣던 이번에 살로몬에서 나온 최상급 라인.... 반응성이 죽인다는 그 부츠

                      올해는 꼭 트릭을 마스터 할꺼야라는 신념으로 미천한 실력을 탓하며 장비라도 트릭할때 좋은

                      장비로 셋팅하면서 시작했던 올 시즌 이녀석을 사자 마자 끈고리 문제부터 막 터지더라구요 -_-;;

                      전 그런거 별로 신경은 안쓰지만 그래도 좀 신경이 쓰였네요 ㅋㅋ

                      자~ 플랫지~? 처음 신어 보고 진짜 부츠 버릴뻔했습니다 뒤꿈치 진짜 개 까질정도로 아푸고요

                      제가 아는형은 심하게 뒤꿈치 까져서 병원신세까지 지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이 부츠를 신으면서

                      이렇게 까지 이런 부츠를 신어야 하나..라는 생각  아 전에 쓰던 이온은 왜팔았을까 ㅠㅠ

                      지금 은 이제 뒤꿈치가 덜아푸지만 신으면서 내 뒤꿈치가 적응한건지 -_- 부츠가 내말에 맞게 성형된건지

                      아무튼 이제 뒤꿈치 아푼건 이제 좀 없어졌습니다 완전 없어 졌다고 해도 무방할듯  

                      이 부츠를 신고 가장 와닿는 느낌은 반응성 부분... 진짜 최곱니다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하나

                      진짜 표현이 안되네요 만약에 B/S 180 을 한다 치면 딱딱한 부츠가 아니다 보니깐

                      트릭할때도 편하구요 랜딩시에도 안정적으로 랜딩이 가능합니다 그 발목부분에 있는 움직임을 좀더

                      유연하게 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특히 트릭들어 갈때나 랜딩시 부츠의 활동성과 유연함때문에
        
                       좀더 몸에 중심이동이 수월해서 안정적으로 트릭 및 랜딩 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라이딩할대 좀 별로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결론 -    -바인딩과 부츠를 보면 트릭을 좋아 하는 사람이나 파크좋아 하는 사람들이 쓰면 정말 최상의 궁합이 아닐까

            하는 조합이라고 생각이 많이 됩니다 저도 앞으로 시즌중반까지 시즌방에서 계속 쭉 타겠지만

            난 라이딩만 고수한다 난 라이딩이 젤 좋아 라고 하시면 저기 위에 릴레이+플랫지 조합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트릭을 적절히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궁합이구요  
            
            
            -나이트로 템플레이트 데크를 타면서 느낀것은 라이딩 트릭 파크 부분에서 가장 모든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데크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픽말고 성능면에서 말입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니깐 혹
      
            저말고 템플유저가 있으니 템플레이트 데크를 사용하시는분의 보충 설명이나 데크의 단점에 대해서 지적해주

            셔도 됩니다 모두가 보는 글이니 개인의 주관적인 것보단 객관적인 부분에서 정보를 공유하여야 하니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