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데크짤라져 나간 부분 붙이고, 다시 그리고선 이번엔 무색락카로 코팅을 했습니다.
자동차 코팅제나 이거나 똑같다라는 자동차 가게 아저씨 말을 믿구요~(믿어야 겠죠??)
이틀간 탄후 이번에 한 코팅이 저번 매니큐어보다 훨씬 강하다라는걸 느꼈습니다...
특별히 벳겨지지도 않았고,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도 않앗습니다...
앗, 그런데...
집에서 스프레이 뿌릴때 엣지는 락카 안닿게 할려구, 스카치 테잎으로 싸고 했는데, 그때 캡 부분도 싸고 한거였습니다.
제가 바보같이 위에만 뿌리고 캡면에는 스프레이가 한 방울도 안 닿는 실수를 한거엿습니다...
그래서
ㅜ.ㅜ
캡면에 있던 그림들 지워졌습니다...
아크릴 첨엔 눈에 강했는데, 아무래도 캡면이고 자꾸 타다보니 조금씩 나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 휘팍에서 오자마자 캡면만 다시 그리고 있습니다...
힝~
말르면 이번엔 스카치테잎 딱 엣지만 붙이고 락카칠 다시 할겁니다...
저같은 실수 여러분들은 하지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