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하시네요. 제게 가장 어울리는.데크가 rev였습니다. 스톰테크 2.0 부터 3.0까지 접해봤구요. 다좋은데 rev의 아쉬운점은 부츠가 270 이고 기울기를 많이.줘서 붓아웃이 났어요. 그러다 만난 보드가 2122 4xppowtwin 158 입니다. 그동안 저와 맞는 보드를 찾기 위해 노력습니다. 이제서야 저와 맞는 데크를 찾은 느낌이더라구요. 라이딩 트릭..아주 좋습니다. 대명이라 아직 파크는 못들어갔지만 둔턱을 이용한 트릭시 팝이나 조작성 랜딩 안정성 등이 아주 훌륭함을 느낍니다. 시즌초라서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좀더타버고 곧 기회가 되면 영상과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현재까진 저만의 최고의 데크임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