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특별한 추위 없이 지나가네요!

주간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은 딱 타기좋은 슬롭상태일듯해서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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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테스트 진행하는 날은 왜이리 추운지 ㅋㅋㅋ 

그래도 쉴수는 없기에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여러브랜드의 모든제품을 테스팅 해보고 싶지만, 각 브랜드에서 장비렌탈을 해주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어서

쉽지는 않네요 !! 모두 돈을 주고 다 살수는 없는 노릇이니 ㅋㅋㅋ



이번 테스팅은 2014/15 시즌 2번째 테스팅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롬(ROME SDS) 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에이전트(AGENT) 와 최상위 바인딩 타가(TARGA) 입니다.


에이전트는 모두 알다시피 살로몬의 오피셜과 함께 올라운드데크 라는 가테고리를 탄생시긴 모델입니다.


타가 바인딩은 프리라이딩과 파크 & 파이퍼 들에게 어울리는 단단한 구성의 바인딩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중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열심히 타보며 테스팅한 개인감성에 입각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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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5 ROME - AGENT



Agent.jpg






Agent1.jpg


에이전트는 146-160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되기에 일단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상당히 넓다고 하겠습니다.

라이딩을 즐겨하는 유저들뿐 아니라 파이퍼/파크 플레이어 들도 여성과 남성들 모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라이딩을 좋아하는 여자사람이라면 146의 길이가 그리 버거운 사이즈는 아닐테니 말입니다.

확실히 ROME의 대표모델 이라고 할만한 사이즈 베리에이션입니다.


점핑/지빙/파우더/카빙/올마운틴 어느 가테고리에서도 7점 이하가 없다는건 그만큼 모든 장르에 대응 가능한 데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테스팅 해본 결과 외국스타일의 지빙이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빙에서는 프레스를 쉽게 하기 편한 플렉스는 아닙니다.

물론 체중이나 개인적 체력여하에 따라 플렉스를 느끼는 점이 다르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일상적인 판단에서는 단단한 플렉스 입니다.

더욱이 오랜만에 단단한 바인딩과의 조합은 어쩌면 데크를 더 단단하게 느끼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꺼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설명 -

1.쉐입

Allmost Twin 이라고 지칭된 디렉트윈 입니다.

이 형태의 쉐입은 데크의 모양과 설계는 트루트윈데크와 동일한 노즈와 테일이 완전히 일치하는 쌍둥이 구조입니다.

다만, 인설트홀 배치를 약 2cm 가량 테일쪽으로 이동시켜 설계된 타입으로 본인의 성향에 따라 트윈 또는 2cm의 백을 하여 사용가능한 데크 입니다.


2.베이스

Sinterspeed BASE 

베이스 생산업체로는 가장 많은양을 공급하는 IS스포츠사의 신터드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터드 몇번의 베이스를 사용하는지는 브랜드에서 따로 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리뷰어로 유명한 개츠비님의 말로는 7500번의 베이스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정확한것인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코멘트하기가 어렵네요 ㅎㅎ

하지만, 실제 활주력을 감안한다면 빠른 베이스 활주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3.주요테크

Turbo-Rod 카본바렐

코어의 중앙에 삽인된 일자 형태의 카본바렐이 삽입 되어 있습니다.


Z-Thec 1.0

데크의 중심선을 따라 반응성의 향상을 위해 삽입된 자이론 소재의 1인치 스트립.


4.코어

Super POP Core

포플러 나무가 기본이며 저밀도의 나무를 혼합해 3가지 구역의 배분을 통해 높은 팝과 경쾌한 플렉스를 보여주는 롬의 대표코어입니다.



롬 스노우보드의 대표 모델 "에이전트" 는 지금껏 사용자들에게 나쁜평을 듣지 않으며 오랜시간 롱런하는 스테디셀러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소비되고 소개되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 들과 모델들중에서 이런평을 듣고 있는 모델을 찾는건 아주 어려운일 중 하나 입니다

확실히 테스팅 해본 에이전트는  좋은 데크의 기준은 이런거구나   하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초보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를 만족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850,000 으로 각 브랜드 상위모델들의 가격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가격선은 쉽게 구매가능한 저렴한 가격선은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 선택으로 본인의 스킬업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고 앞으로 계속 사용해도 좋을만한 성능이 있기에 중복투자를 불러 오지 않습니다.


조금 더 돈을 투자한다면 당신의 스노우보딩 시간은 더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줄 데크가 에이전트라고 추천드리겠습니다.




*실제 몹시도 추운날 야간에 촬영된 테스트영상입니다.*

=라이더스펙.

신장 및 체중 : 176 / 68

스탠스 : 레귤러 , 15-9 , 53~56cm

테스트시 사용장비 : 에이전트 154 / 타가바인딩 SM / 버튼 해일부츠

테스트 장소 : 경기도 포천시 소재 - 베어스타운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14482029&force_embed=1&server=vimeo.com&show_title=1&show_byline=1&show_portrait=1&color=00adef&fullscreen=1&autoplay=0&loop=0"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14482029&force_embed=1&server=vimeo.com&show_title=1&show_byline=1&show_portrait=1&color=00adef&fullscreen=1&autoplay=0&loop=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never" width="700" height="393" />

rome agent targa TEST from Jeremy on Vimeo.




*2014/15 ROME - TARGA*


Targa.jpg


Targa1.jpg

테스트 당일에 사용했던 바인딩은 "타가(TARGA)" 바인딩입니다.

한국시장에서는 파이프/파크를 즐기는 유저들과 프리라이딩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는 모델이며, 이미 검증된 성능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에이전트(AGENT)" 데크와 궁합이라면 390계열 바인딩이 궁합이 더 좋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샌드비치라는 유명한 프로라이더는 타가바인딩으로 셋팅하는걸 보면 큰킥커에서는 단연 타가 인가봅니다.


최근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Stale Sandbech(샌드비치) 가 사용하는 바인딩이 바로 TARGA 입니다.

여기서 잠깐 "샌드비치"의 영상을 안 보고 넘어갈 수 없죠? ㅎㅎ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56215812&force_embed=1&server=vimeo.com&show_title=1&show_byline=1&show_portrait=1&color=00adef&fullscreen=1&autoplay=0&loop=0"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56215812&force_embed=1&server=vimeo.com&show_title=1&show_byline=1&show_portrait=1&color=00adef&fullscreen=1&autoplay=0&loop=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never" width="700" height="394" />

RK1 snowboarding - CO from RK1snowboarding on Vimeo.







설명-

롬(ROME)-TARGA(타가) 바인딩은 단단한 강성을 지닌 바인딩 입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프리라이딩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유명한 바인딩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테스팅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2피스 구조를 지닌 하이백과 풋패드의 칸팅 시스템

넓고 단단하게 셋팅된 앵클스트랩(발목가드) 과 실리콘소재의 토스트랩(발등&발가락) 의 조합은 상당히 만족스런 성능을 보장합니다.


이날 테스팅에서는 4년째 사용중인 버튼의 말랑한 부츠중 하나인 해일(Hail)을 신고 테스팅을 진행했는데

쉐입이 뭉개질대로 뭉개진 부츠도 단단하게 발목을 지지해주는 넓고 단단한 타가 바인딩의 앵클 스트랩은 아주 만족 스러웠습니다.

더욱이 부츠가 찌그러질만큼 단단히 조이지 않아도 충분한 고정력을 보이는 토스트랩은 압박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용자들이 느낄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ROME 바인딩의 V-Rod 베이스 플레이트 구조는 상당히 많은 연구와 테스팅을 거쳐 완성된 테크놀로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데크로 전해지는 플렉스의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바인딩 베이스플레이트 바닥면은 약간의 굴곡이 존재합니다.

이는 데크의 휘어지는 영역에서 바인딩으로 인해 데크의 하중이 간섭받는 일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기술입니다.

해서 실제 환경에서 좀더 예민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높은 점프와 반복적 사용으로 데크로 전달되는 임팩트에도 일정부분 데크를 보호하는 역활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Rome  스노우보드의 최상위 바인딩 모델인 Targa.

국내 소비자 가격 460,000 인 이 모델은 정말 제대로 돈값 하는 모델이라는 평을 내려 보고 싶습니다.

국내 소비자가격 40만원대 라면 이제는 가장 치열한 각축장이며, 몇년전까지만 해도 최상위 가격라인 이였습니다.

한데 최근 몇년간 카본계열의 하이백을 탑재한 바인딩의 등장과 각 브랜드의 생산원가 상승과 윗급라인의 새로운 등장등으로 이제는 60만대를 넘어서는 모델들도

다수 보이는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현실적으로 40만원대의 가격은 쓸만한 괜찮은 모델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프리라이딩 파크 파이프 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 롬-타가 " 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노우보드 감성리뷰어 - 실제타고 판단하는 하루 였습니다. 

이제 몸이 좀 풀릴 시기 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남은 시즌 끝까지 꽉차게 즐겨보자구요 ~~



댓글 '12'

GATSBY

2014.12.30 13:08:49
*.145.226.28

안녕하세요? 하루님...^^

하루님 리뷰가 점점 잼있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0304 제가 롬 라이더로서, 롬 스노보드의 모든 모델들을 리뷰했었는데,

에이젼트의 닉넴을 [그라운드 트릭의 마법사]라고 명명 했었지요.

말랑한 미드와이드 정캠버였었는데.......올라운드 프리스타일 모델이었죠.

2003년 여름 미국 버몬트 주의 롬 본사에서 1주일간 합숙을 하며.

폴 마라베츠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폴 마라베츠 사장님이 가장 즐겨 쓴 모델이

롬 에이젼트라고 했습니다. 당시 인터뷰 내용은...

"나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스노보드 설계와 디자인에

매진을 하고, 보드를 탈 수 있는 시간은 3~4시간에 그칩니다. 그 짧은시간 동안 라이딩, 킥커, 파이프, 지빙을

다해보는 거죠. 거기에 딱 맞는 데크가 롬 에이젼트 입니다. 롬 에이젼트는 즐겁게 이리저리 탈 수 있는

스노보드 인데, 제가 만약 개츠비군 처럼 좀더 과격하게 파이프와 킥커를 탄다면 앤썸을 추천 하고 싶네요."

라고 한적이 있죠.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폴 마라베츠 사장님은 버튼 스노보드에서 1990년부터 2000년 초 까지 근무를

했으며, 버튼 커스텀(1994~현재) 과 테리예의 프로모델인 발란스(1994~2001)를 설계하신 분이죠. 

 

롬 엔썸은 버튼 커스텀와 거의 흡사한 사이즈 쉐이프에 좀더 디렉셔널 하고, 강한 플렉스를 첨부 시켜서

  슬로프 라이딩과 파이프에 좀더 최적화 되었었고 (2003~2012년 까지)

롬 에이젼트는 버튼 커스텀과 거의 흡사한 얼모스트 트윈 셰이프에 좀더 말랑한 플렉스와 미드 와이드 허리폭의

 자유스러움을 가미시켜 좀더 프리스타일에 강한 데크로 승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롬 에이젼트가 당시 신터 스피드 1 베이스 였는데 ISO 7200 베이스로 사료 되며,

지금의 신터 트루 베이스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신터 스피드 베이스는 ISO 7500 으로 사료되구요.

최상급 베이스인 신터 카본 베이스는 슬래쉬와 니데커의 상급에도 쓰이는 레이싱급 베이스인

ISO  신터드 카본 베이스 이구요.

 

개인적으로 롬 에이젼트에는 롬 카타나 바인딩이 훨 어울릴 듯 합니다.

카타나 바인딩 정말 무진장 멋진 스펙과 독창성으로 잘 나왔던데요.^^

하이백의 플렉스로 보아 에이젼트와 카타나 바인딩이 훨씬 멋진 조합이 될것 같습니다.

 

멋진 리뷰 잘 봤습니다.^^ 

H@RU

2014.12.31 01:02:30
*.172.124.169

워~ 장문의 답글을 ㅎㅎㅎ
미국 롬본사에도 가신적이 있으시군요 ㅎㅎ
에이전트 딱좋은 플렉스 였는데 말랑하다곤 못 느끼겠더라구요 ㅎㅎ 좋은정보들 감사

중고나라

2014.12.30 15:59:25
*.253.124.35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얼렁 슬롭으로 가고 싶네요^^

H@RU

2014.12.31 01:03:11
*.172.124.169

좋게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보드타고 싶어요 ㅠ

Passionist

2014.12.30 17:11:07
*.144.34.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달다보니 길이가 리뷰쓸만큼 나와서ㅋㅋ 줄입니다

제가 얘기하고싶은건 타가바인딩인데
좋은 부분만 언급되있는거 같아 덧붙입니다.

타가바인딩의 고질적인 문제는 린포워드입니다. 나사로 조절하는건데
고정이 안됩니다. 그냥 제일 핀거랑 제일 굽힌거. 2가지 용도로밖에 쓸수 없는거 같아요.

린포워드를 중간 정도에 맞춰서 여러번 타다보면 하이백이 펴집니다. 그만큼 빠가도 잘나구요.
390모델도 작년에 리뉴얼되서 이 문제가 사라졌지만 제작년 모델까지 고정이 잘 안됐구요.

두번째는 무게감인데.. 소재가 알루미늄? 인가 뭐 금속 재질로 돼있어서 사실 
내구성은 괜찮다보여집니다만 무게를 포기했습니다. 타 브랜드 대비 상당히 무겁죠.

올해 나온 카타나도 롬 브랜드 내에서 40%정도 무게 감량에 성공한거지 타 브랜드 대비해서는
무게로서는 경쟁력이 없다 보여집니다.

하루님이 말씀하신대로 라이딩이나 파이프 라이더에게 추천할만한 바인딩입니다.

H@RU

2014.12.31 01:09:36
*.172.124.169

포워드린 조절 ㅠㅠ
전 하이백 전경셋팅을 안해서 이부분은 생각도 못했어요 !
이부분은 개선이 되었는지 허락된다면 다시 체크체크 ^^

무게부분은 확실히 무게감이 있기는 합니다
뭐 그래도 파크나 파이프/라이딩에서는 그무기가 크게 문제되진 않을듯 합니다.
대신 내구성은 보장될듯해요 ㅎㅎ
하지만 그라운드하시는분들이라면 체력이 ㅠㅠ ㅎㅎㅎ

이참에 각모댈별 실측무게나 함 재봐야겠어요 ㅋㅋ 저울들고 샵으로 고고~~~

어떤게 젤로 가벼울려나?

X-ray

2014.12.30 21:50:08
*.103.22.204

에이젼트....

 

언젠간 꼭 그래픽이 제 맘에 쏙 들게 나오면 반드시 지를 데크...ㅎㅎ

 

올해껏도 참 이쁜데... 흫..

 

매년 에이젼트 타보면.... 그 성향, 기본기 어디 안가고 정말 딱 좋은 올라운드 수준을 잘 지켜나가고 있어서

 

참 좋더라는.... 에이젼트의 매력이죠 ㅎㅎㅎㅎ

 

가격만 조금 더 접근성 좋다면 아마 국민뎈되기 충분한 데크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아.. 이미 국민뎈일까요...-,.-;;

H@RU

2014.12.31 01:11:13
*.172.124.169

너무 그래픽따지지마요 ㅋㅋ 우리에겐 스틱허가 있잖아요 ㅋㅋㅋ

X-ray

2014.12.31 01:55:48
*.103.22.204

ㅠ_ㅠ;;; 전 이제 모든 데크들에 스티커를 안붙인다구요 ㅠ_ㅠ

뿌르스타

2014.12.31 07:33:07
*.103.128.191

타본결과 살로몬 오피셜보단 에이젼트에한표입니다 4시즌 에이전트 탔었는데 추가투자없이 스킬업을많이한거같습니다 바인딩도 롬 타가를 썼는데
정말짱짱하게잘잡아줍니다 하지만 트릭에는 비추인듯 합니다 무게가 많이무겁습니다
오히려 해머덱이나 라이딩용데크에 타가는 정말 멋진조합이라는 느낌이드네요

공학박사가늬

2015.01.02 16:12:42
*.119.122.15

 에이전트 14~15 160cm 짜리로.. 한방트릭을 꿈꾸며....


꿈나무 트릭 연습중입니다만... 


돌리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는데.. ㅡ,ㅡ;; 초보라 어려운걸 잘 몰라서요 ㅋㅋㅋ


걍 길고 무거운걸로 돌리다가 짧고 가벼운걸로 가면 더 잘돌리겠지 라는 마음으로 연습중입니다.


나름 트릭 할만해용 +_+; 좋던데.. 라이딩, 트릭 둘다..

8년째낙엽중

2015.01.03 00:08:51
*.126.99.27

구에이전트 현타가 유저로서 뿌듯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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