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엑스드림스포츠 Rad-Air 첫 파우더용 데크 무료 시승기.....

엑스드림에서 처음 2미터의 데크를 보앗을때 "앗 생각보다 너무 길다 였다 또 무겁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내키가 175이니까...  길이는 모.. 내키보다 30은 더커보이고
무개는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

각도가 왼 +40  오 -10 로 잡고 성우의 델타에서 처음탔다 그러고 브라보로....
이넘의 데크가 넘 길어서 인지 각도 가 안맞아져서 인지 롱턴이 안되는 것이었다
알파인 처럼 한쪽으로 만 갈려고 하고...
결국은 솟턴...  ㅜ.ㅡ

데크가 길어서 인지 바닥에 착달라 붙고 자세가 흩어져도 뒤에서 잡아주어서 넘어지는 일은 없어졌고
2번 3번 타니까 점점 속도가 나기 시작하였다..
자신감이 붙은 난 첼린지로~~~~  
첼리지 중간... 어느곳으로 갈까....   (-- ) ( --) 살펴보고 최상급 코스는 롱턴이 안되니까
포기.. 결국은 브라보 있는 상급 코스로 내려갔다
처음에 넘어지고 두번 넘어지고 중간부터 쏘고 내려왔다...  허걱 생각보다 빨라서
제어를 하지 못해서 브라보 중간에서 발라당..  ㅜ.ㅜ
하지만 159의 데크로 맞보지 못한 속도의 쾌감은 모라고 말할수 없었다.
그다음 부터는 처음에만 넘어지고 숭~~~  우왕 감탄 그자체였다...
하지만 최상급 코스는 포기 왜냐고 무서워서  ^^;;
4일동안 타고 아쉬운 맘으로 샾에 같다 주었습니다..
한번 시간이 나면 빌려서 타 보시라...
(= 빌릴때 필요한것 주민등록증,헨번호와 집번호 이것이 끝..)
라이딩용(맞나??)이라서 트릭은 무리인거(허접한 실력이라서)
같지만 쏘고 내려오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ps : 175사람이 자기 키보다 좀 긴 아니 30 이상 커보이는 데크를 옆에 세우고 브라보에서 기다리는
것은 고역이다 옆사람들이 쳐다보면 하는 이야기중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저사람 첨타는 사람인가
보다 어떻게 저런걸 타냐  바보 아니야..." "데크 속아서 샀나보다" 모 이런것 이런 것들...
이런 저런 이야기 듣기 싫어서 헤드폰은 쓰고 탔다는... 전설이~~~~
엮인글 :

댓글 '4'

to the core...

2004.02.03 14:56:51
*.101.105.198

ㅋㅋㅋ 이해 갑니다.
"저사람 첨타는 사람인가 보다 어떻게 저런걸 타냐 바보 아니야..."
"데크 속아서 샀나보다" 모 이런것 이런 것들...
사실 우리나라 슬롭에서 탱커모델 타기 힘들죠 ^^*
레드에어는 스위스 브랜드로 유명한 레토람이라는 친구와 다니엘 사파등과 같은 라이더들이
직접 보드제작에 참여해서 만들어 내는 브랜드입니다. 알프스 파우더에서 탱커같은 보드로 라이딩
하긴 첨에 더 힘듭니다. 푹푹 빠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적응이 되시면 카빙과 속도 딱입니다.
울나라 슬롭은 넘 짧은게 아쉽죠...정말...^^;;;;

LSD

2004.02.03 18:06:40
*.54.234.100

레드에어 스위스껀가여? 데크에 GERMANY 라구 써 있던데..
내가 잘봇봤나?

to the core...

2004.02.03 21:10:26
*.222.49.228

브랜드는 스위스지만 독일에서 제조되는 데크입니다.
유럽에서 나오는 보드중 독일하면 상급데크가 대부분이죠...
나이트로 보드도 같은 공장에서 나옵니다. ^^*

BASS

2004.02.07 21:02:04
*.75.228.216

엑스샵에서 한번 본거 같아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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