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레핑과 구리솔 사용하는 이유가 단순히 왁스를 벗겨내는 용도로만 쓰는게 아니라...베이스의 미세 빈공간에 왁스를

채우고 표면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스크래핑 하지 않고 입히기만 해도, 베이스 보호가 되는거 처럼 보일순 있겠지만  기존 핫왁싱 상태 보다 마모도가 더 심하고 , 베이스 손상도 더 심해질거 같습니다. 저 방법 대로 라고 하면 단순히 왁스를 베이스에 녹여서 붙여주는 역할 밖에 할수 없지 않나요? 왁스는 접착력이 거의 없습니다.

추가로 물티슈 등에 포르말린( 세정용,소독,살균의 목적) 을 넣어서 문제가 많았었는데요. 물티슈 등은 손이나 음식물등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이슈가 되었던 부분인데, 왁싱 페이퍼에 포르말린을 넣는게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

고온 120도 이상 가열하면 기화가 생길수있긴하지만, 위에 시험하신 왁싱 페이퍼도 흰색이나 다른 유색 계열이라고 하면.

화학약품 안쓰고 100% 천연 펄프로 제작은 불가능 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