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사용기가 적어서 씁니다.
170/60 멸치라이더라 무거운데크 싫어합니다.
1112오피셜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와중에 구해서 탔습니다.
바인딩은 알케이, 칼리버 부츠는 말랑뮤트 신었습니다.
올라운드 지향하지만 라이딩을 주로 탔습니다.
베이스는 무주입니다.

그립력
사실 새상품이나 막 엣징을 한 후 그립력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는 횟수에 비해 엣징이 적은 제 입장에서 오피셜에 비해 영식이가 오래 버텨줬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스킬업등의 외부적인 부분에서 그립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많이 닳은 엣지로도 상당한 그립력이 나왔습니다.
소제목을 그립력으로 해야할지 내구성으로 해야할지 애매하군여.

리바운드
격한 카브턴의 엣지 체인지시 생기는 리바운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당연히 오피셜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부드럽고 기분좋은 리바운드 발생합니다.
하이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지만 어찌됐건 하이도 높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에서 장비 업그레이드가 충분했음을 느꼈습니다.

탄성
알, 널리시 하이 높습니다. 가끔 테일탄성이 잘 써질때 뿌앙!! 하고 날려줄때가 있습니다.
펌핑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오피셜, 네썸 코브라 셋 다 비슷 합니다.
비교할 대상이 오피셜밖에 없어서 트릭커분들에게 도움은 안되겠습니다.

스위치
전 제가 스킬업이 되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영식이가 트윈이였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디렉트윈하고 비교할 것도 없습니다만 같은 스탠스라면 스위치는 영식이가 쉽습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네요.

총평
오피셜과 같은 올라운드 성향이라 업그레이드가 될지 옆그레이드가 될지 걱정했습니다만 기우였고, 다방면으로 스킬업을 할 수 있게 해준 데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