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좋은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이퀄라이즈의 경우에는 이미 해외 포럼에서도 이야기가 좀 있었습니다.
(고속에서 약간 불안정해진다는 느낌에 대해서..)

저도 조만간 이퀄라이즈가 탑재된 살로몬의 라이딩데크를 한장
시승하려고 수배를 해놓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번 저도 느껴봐야
정확한 리플을 달아드릴 수 있겠지만.

대략적인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본다면.

매그니트랙션의 경우에도 처음 타게되면 의도하지 않은 것처럼
더 많은 그립력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좀 있었는데.

매그니트랙션도 그렇지만 이퀄라이즈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추구점은 "고른 엣지 물림"이기 때문에

의도한거보다 더 많은 그립력으로 라이더를 당황하게 만들거나
불필요할정도로 더 엣지홀딩을 만들어내는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개인적인 추론일뿐 자세한것은 저도 시승을 해보고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