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정말 힘들게 스프링이 부러졌나 보나요 ㅋㅋㅋㅋㅋㅋ 택배비 왕복도 아니고 ㅋㅋㅋ 당연히 원천적 잘못이 아니면 부품값을 받는게 정상 아닌가요? 너무 당연한 말을 ㅋㅋ 살로몬과 상대평가 말고 그냥 as자체에 대한 절대평가를 해보시와요 ㅋㅋㅋㅋㅋ

........... 롬 수입상이면 로베리에서 처리한듯 싶은데....

저는 로베리에서 최상의 워런티를 받아서 항상 감사해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글쓴이 님께서는 1~2년쯤전의 플럭스 AS를 한번 경험해보셨어야...

ㅇ ㅏ~~~

롬 워런티가 정말 잘 해주는 거로구나~

란걸 깨달으실것 같습니다 -_-;;;

전화 잘 받아주고 사후처리 잘해주는 업체 그다지 많지 않아요 -_-...;;

예전에 버튼에서는 부츠끈만 가는데 만오천원~2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글쓴님이 언급하신 버클 부품은 5만원 넘게 받았구요.

그리고, 그런 대체품 롬에서 다 돈주고 수입해 옵니다. (물론 부품비는 제품비보다 좀더 싸게 들어오지만요.)

그런데, 빨래판 정도야 많이 수입하고 몇년동안 안바뀌는 부품이고 이미 대량

구비해 놓는 편이니까 무료로 교환 해주지만,

무리한 조임으로 망가진 버클은 원래 소정의 부품비를 받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택배비에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살로몬, 버즈런에 이어 롬의 AS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저도 살로몬 어제 택배 받았습니다만,

그말씀 하시던데요,, 가져오시면 그냥 무상AS 되나, 물건을 못보니, 값을 내셔야 합니다.

당연한것 같은데요,,;; 뭐 저도 토캡이 모양이 다른 스페어로 왔습니다,,

앵클은 제대로 왔고요,

결론은 돈 다 내고, 택배요금도 냈습니다, 전화받는 아가씨가 명랑해서 기분은 업~ 되었습니다,

당연한걸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는 인식이 이해가 어렵네요..

대부분의 공산품 워렌티 처리시 유상무상, 제품결함을 떠나서 당연한것 같은데요.

택배비 지불이 불만이시면 직접 가시면.. 아니면 그 지역 롬취급점에다 맡겨달라고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사용하시는 다른 제품 워렌티 처리시에는 본사에.. 아님 워렌티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처리하시면서..

본인편의를 위해 받는 제품을 착불로 보낸다고 각성해야한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살로몬과 같은 급의 A/S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에이전트 A/S 문제로 서로 막말까지해가며 학을 뗀적이 있는데

그 후론 롬은 쳐다도 안봅니다. 저도 제 주변사람들도....

택배비 내기 싫으면 직접 가시면 됩니다.

타가 2개 있습니다 0607 1011 

타가 중독성에 마지못해 사용합니다 0607때는 a/s보내면 기본 일주일  요즘은 빨리 해주는편이구요

풀상주 하다보니 사용횟수가많아 a/s매시즌때마다 하는편입니다

롬 a/s단점이  신상이라도 그해 부품이 없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제 반딩도타가 블랙인데 힐컵은 390화이트(무료아님 4만원) 입니다 ㅠㅛㅠ

타가+390= 타삼구 바인딩 사용중이구요 

꼭 a/s택배로 받아서 급할때 센터에서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원래 편도 택배비는 본인 부담아닌가요...

원칙은 고장난 부품 발송부터 먼저인데  사진으로 보고 처리해준것만해도  롬as정책에는 엄청난 고객중심적인 마인드가

느껴집니다.  어디 어떤 제품을 as 받더라도  전화상으로는 확인이 안되니 물건부터 보내달라는게 대부분인데

그냥 바꿔주는데  택배비 얼마한다고..  as센터면 계약요금이라서 비싸봐야 3천원인데

롬 타가 좋습니다 택배비는 버스비로 왔다 갔다 하시는 거랑 시간소비 되는거 생각하시면

별 손해 아닌거 같은데요 ~~~

본문의 취지와는 어긋나지만

택배 배달해주시는 기사님들 보시면 조금 약간 허름하게 편한 복장으로 일하시는분들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왠만한 직장인들보다 수입 좋은분들 많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개인에게는 2500원 ~ 4000정도로 언뜻생각하면 부담없는 금액일 수 있겠지만

회사 차원에서 본다면 여러개의 브랜드에서 발생되는 모든 a/s등의 택배 비용을

전액 부담하려면 생각이상의 큰돈이 들어가죠.

국내 수입업체들 대부분 살로몬 처럼 본사가 들어와서 영업사는게 아니라

브랜드 수입 판권을 가진 말그대로 수입상인데

요즘엔 그나마 예전에 비해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글 쓰신분도 택배비 몇천원이 아까워서 쓴건아니겠지만

제목상의 말처럼 각성해야할 ...... 거기에 타가의 롬의 타가 A/S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롬 AS 접수하면 문자로 내용 알려주고요

수리완료후 택배 발송되면 송장번호도 문자로 날려줍니다.

말도 많지만 모두들 자기 입장만 생각 하는거 같아여

살로몬도 택배로 요청하면 돈 줘야합니다. 살로몬만 부츠 와 바인드 데크 각각 여러개씩 써왔지만 공짜로 as받은적은 없네요.

빨래판도.. 직접 가면 모르지만 솔직히 거기까지 갈 바엔 택배비 무는게 낫구요.

저도 몇줄 쓸게요~ 이 몇줄이면 롬AS가 어떤지 정리될 것 같네요.

12/13 롬 앤썸 데크 구매했습니다.

신터드 베이스이다 보니 왁싱을 많이 먹고, 그러다보니 엣징 부분에 단차현상 발생하더군요.

지금까지 써왔던 것보다, 다른 앤썸보다 제께 특히나 심했습니다.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거나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저 환불받았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해줄거라 생각했는데 해줬습니다. 택배비가 아까워서는 아닐겁니다. 앤썸 상급 데크에요 ;;

쉽게 말하면 택배비는 관행이죠.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지불해야하는.

서로 너무 기분 나빠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나저나... 내 롬바인딩ㅋㅋ  AS팀에서 연락 안오네요 ㅎㅎ  워크샵 다녀왔을텐데 ㅋㅋ

아 로베리 진짜 짜증나넨요.... 얼마전에 11/12 390보스 구매한지 1년도 안된 시점이었는데  빨래판 안잠기는 현상으로 라쳇 교환 받았는데 하나에 5천원씩받아놓고..직접 내방까지 했는데....누구는 공짜 누구는 유료... 아 진짜 열받네요... 에이에스 규정도 명확하지도 않고 이제 로베리통해서 롬꺼 다시는 안삽니다 짜증나서 원 기분 더럽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