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13 모스 토토 입니다.

스노우보드를 접한지 11주년을 맞이하며

간단히 개봉기 써봅니다. 저도 좋은 리뷰를 많이 봤기에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의미로 개봉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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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트 입니다. 모스(moss)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1971년부터  보드를 만드는

전통있는 스노우보드 입니다. 그때 당시는 서핑보드 같이 생긴 스노우보드를

만들었습니다.

토토는(toto) 프리스타일 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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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부분입니다. 손질이 잘되있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모스는 알파인을 만들었고 시대가 지나면서 프리스타일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둘다 만들고 있지요.

모스가 타협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베이스 작업이라고 하내요.

 

 

DSC06485.JPG

 

탑시트 그래픽 면 입니다. 그래픽 작업은 컴퓨터로 한거같은데 굉장히 선명하고

깔끔합니다.  

 

 

DSC06492.JPG

 

캠버가 높지 않습니다. 제가봐도 무지 낮습니다.

예전엔 캠버가 높은보드가 라이딩에서 짱짱하고 좋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엔 요캠버가 높으면 리바운딩은

좋을지 몰라도 그만큼 턴을 체인지 하게되는 시간이 오래걸리죠. 캠버가 높다고

라이딩에 좋은 보드는 아닙니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일반 클래식 캠버 버랑 비슷한데  cs2 캠버입니다.

클랙식 캠버라고 하니까 생소하내요. 예전엔 클래식캠버가 주류였는데 말이죠.

cs2캠버는 모스만의 독자적인 캠버로 트윈보드의 답답한 턴을 해소시키고

캠버 보드에서 볼수없는 턴호를 그린다고 하내요.

 

 

DSC06491.JPG_origin_temp00.JPG 

 

인서트홀 입니다. 제가 보드를 많이 접하진 않았습니다만 인서트홀 마무리나

퀄리티를 본다면 단연 최고라고 볼수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탑시트 초반

들어가는 입구까지 잘 마무리 해놨내요.

 

DSC06495.JPG

 

프리스타일 용으로 사이드 컷이 깊지는 않습니다.

옆에서 봤을때 모습인데 사이드윌이 두깨 변화로 W캠버 처럼 보일지몰라도

베이스면에서 봤을땐 그냥 일자처럼 보입니다. 캠버가 조금 살며시 들어가

있게 보입니다.

.

 

 

DSC06486.JPG

 

사이드 윌과 탑시트 사이 마감이 좋습니다. 손질을 많이한게 느껴지내요.

개봉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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