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버스 코리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장갑 (람버스 아이보리 오지)

사이즈가 잘못 배송되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제가 반품하고 운송장 번호 확인되면 다시 보낸다고 합니다.

 

제가 다음날 필요하다고 받을 수 있냐고 묻자 너무도 확실하게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택배나 쇼핑몰에서 아무런 연락도 없기에 쇼핑몰에 전화했더니

아 그분이시죠 이러면서 아는척 하시길래 오늘 받나 싶었는데

 

운송장 번호가 현재 위치 조회를 못한다고 자신들의 소관은 아니라는 말로만 일관하고

입을 닫아버리네요. 그럴꺼면 아예 약속을 하지 말지 왜 택배 반품하게 하고 정작 사용은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택배 회사(대한통운)는 절대로 전화가 안되고 당일 받을 수는 결국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무엇보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너무 느긋한 안일한 태도를 보이며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는 상황이 분개스럽네요.

 

람버스 코리아에서 왠만하면 상품 안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상품 자체의 질이 별로네요. 약간 때가 탄듯 더럽고 그래서 아예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또 제가 직접 환불하러 가야되네요. 이게 무슨 짓인지...........

안타깝지만 람버스 코리아를 믿은 제 잘못이었죠.

 

그런 일이 다른 분들에게도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그러면 즐거운 보딩 되시구요.

 

엮인글 :

댓글 '11'

ㅉㅉ

2010.12.17 18:16:00
*.13.150.137

안보냈다면 몰라도 보냈으면 택배사 잘못이지 쇼핑몰 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이런건 그냥 해당 쇼핑몰에 올리고 해결하세요

뭐 이런것까지 여기다 올립니까?

소심보더_926210

2010.12.18 15:55:34
*.32.194.189

흠... 당연히 아니시겠지만 댓글 다신분이 만일 저 회사 직원이라면.. 람버스란 회사 물건은 절대로 사면 않되겠네요.. 그럴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일단 회사에서 고객과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은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람버스란 회사가 대한통운이라는 회사에 물류를 한두번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대한통운 입장에서는 람버스란 회사가 고객이고, 람버스란 회사에게는 글쓴분이 고객이겠죠 대한통운 입장에서는 람버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람버스 담당자는 글쓴님과 약속전에 배송가능 여부를 대통 담당자에게 확인후 약속을 해야 맞다고 생각하고, 람버스 쪽에서 고객과 약속을 했다면 대한통운 담당자를 조져서라도 고객에게 물건이 배송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님 말씀대로 자기는 "택배로 발송 보냈는데 그 다음은 나는 모르겠다" 라고 하면 분명이 시스템이 잘못됐고, 람버스쪽 담당하는 직원의 고객마인드가 썪었다고 생각됩니다.

진정좀

2010.12.18 20:51:52
*.13.150.137

이런글이 달리면 자기가 오버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기는 커녕 왠지 그 쪽 직원이 쓴 것 같은 느낌이 드시는지?

 

님이 말하기전까지 람버스라는 쇼핑몰이 존재하는 줄도 몰랐음. (람버스 관계자분 지송 ㅋㅋ)

 

전 그냥 님이 진상+오버처럼 보여요. 

 

그리고 이 정도로 망해야 한다면 안 망하는 인터넷 쇼핑몰 없을 듯 합니다..

쩝.

2010.12.17 19:10:31
*.41.92.209

동감..이건 뭐 동참해서 업체하나 죽이죠 하는거 처럼 보임다..;;

소심보더_926210

2010.12.18 16:00:19
*.32.194.189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식에 서비스 마인드를 갖고있는 업체는 죽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_리얼뛰케

2010.12.18 01:55:25
*.154.232.102

운송장번호는 통상적으로 발송 당일 밤늦게나 다음 날 오전에 뜨던데요.

제가 이용하던 택배는 다 그랬음.

 

난오호라

2010.12.18 13:37:41
*.149.166.41

람버스 괜찮은데;;

노스모킹

2010.12.19 12:43:11
*.45.228.14

그 람버스쪽이 대한통운 택배 사장 아들이나 이사장도 아니고 .. 배송사 때문에 그 업체까지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좀 ... 배송이 늦으면 배송사에 저나해서 따져야 그에 합당한 손해라든지 그런거 받으실수있어요. 기껏배송사 통해서 보냈는데 천재지변으로 눈 폭설에 고속도로 붕괴라든지 ..택배사 파업 하든지 그래서 배송이 늦을경우에도 업체를 그러케 우롱 한다고 하실건지..

eS必

2010.12.19 21:14:08
*.144.181.53

음... 일단 여기는 장비사용기 게시판인지라... 이런글은 자제하시는편이 좋을듯하구요

 

글작성하신분 내용 대로라면 그쪽 쇼핑몰에서는 사이즈 오배송 이외에 다른 잘못한 부분은 전혀 없어보이네요

 

적어주신 그대로 본다면... '반품하고 운송장 번호 확인되면 다시 보낸다' 라고 글 써노셨잔아요.

 

적어준대로 운송장번호가 확인이 안되서 바로 못보내주는건 당연한거겠죠.....

 

보통은 보낸 상품 받고 이상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보내주는게 보통인데요

 

상품 이상 있는지도 확인안하고 운송장 만으로도 믿고 보내주려는 대처는 확실히 한거 같은데요.

 

막판의 노골적인 비하 발언은 조금 안타까울 정도네요

 

람버스 코리아가 뭐하는데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쓰신분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대단한 일조를 하고 계신듯합니다;;;

심승도

2010.12.30 12:30:03
*.143.72.10

전 글쓴이분이 타당한 예기를하신거같은데;; 다음날 필요하셔서 그런거겟죠.. 그리고 약속까지했구요.. 이런격입니다 스노보드 일요일날 1/2잡아놧는데 스노보드가 사이즈가 잘못와서 타지를 못한다. 그래서 반품을하고, 다행히도 출발하는날까지 배송을해준다하여 안심하고있다가 취소도않하고있는데 않와서 였되고 위약금등등 일정취소 미안함 등등 손해보는걸수도있잖습니가. 물론 글쓴이가 그정도는아니지만 충분히 비판할 이유가있다고생각하는데요~ 저는 어느회사든 언제까지꼭보내주겟다 이런회사는 봣으면 물론실행을하였고 별로본적이없습니다 왜냐면 말대로 택배회사맘이기떄문이죠. 근데 약속을한건 회사잘못이맞습니다..

돌아온시즌

2011.01.02 05:02:06
*.64.241.86

일단 글쓴 분이 당일 써야하는 사정이 있긴했겠지만, 운송장번호가 확인되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운송장번호가 확인이 안되었으니 택배사 문제구만요..

 

근데 람버스코리아가 뭐하는 회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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