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JPG

 

[ 구입처 ]

헝글몰 (깍아주세요 게시판 이용해서 싸게 지름)

 http://www.hunglemall.com/

 

[ 필자스펙 ]

키 : 176cm
체중 : 70kg
보딩경력 : 10년 (강사경력 8년)
주특기 : 관광보딩, 땅그지턴, 깔짝원에리-_-;

 

[ 사용장비 ]

바인딩 - 10/11 Burton Cartel black  - size : M

부츠 - 10/11 Burton Ion Asian Fit White - size : US 8 (260mm)

양말 - 10/11 Burton Ultralight Sock True black - size : S -_-a

 

[ 스탠스 ]

레귤러, 53cm, (18, -5)

 

오랫만에 장비들을 모두 신상으로 장만했습니다.

장만한 기념으로 하나씩 하나씩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보드는 아직 잘은 못타는 편이지만 나름 많은 장비를 사용해봤기에..

나중에 장비를 구입하거나 알아보실때 하나의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비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0^

  

 01.JPG

- 데크 처음으로 타던 날 몽블랑 정상에서 (찬조출연 : Ricky님 -_-ㅋ)

 

 

[ TWC PRO 156 ]

TWC는 The White Collection 의 약자입니다. 외계인중에서도 Top라 불리는 숀화이트가 타는 데크입니다.

TWC는 Pro 모델과 Standard 모델이 나옵니다. 2모델의 차이는..

 

- 가격의 차이 (Pro - 100만원, Standard - 56만7천원)
- 사이즈의 차이 (Pro - 156 size, Standard - 145, 150, 154, 157, 159, 156w, 158w)
- 캠버의 차이 (Pro - 정캠버 , Standard - ez v(역캠버)

 

이상 버튼 홈페이지 내용에서 참고.

Pro모델은 숀화이트가 직접 타는 모델이고 standard는 양산형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되실듯합니다.


 

[ Spec ]

http://www.hunglemall.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6568&main_cate_no=1060&display_group=1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링크참조-_-a

 

[ Design ]
 1.JPG

-시즌방 방바닥에 놓고 찍은 모습. 탑시트가 유광입니다.

 

 2.JPG

- EST시스템의 데크입니다. 버튼의 EST바인딩과 버튼의 일반바인딩, 그리고 플럭스, 유니온 바인딩이 장착가능합니다.

-플럭스 바인딩의 경우 2홀 디스크 구입, 유니온의 경우 M6 디스크 구입.

 

 3.JPG

- 탑시트 중간의 모습입니다.

- 버튼이라는 글씨가 홀로그램틱하게 찍혀있습니다. 그 위에 TWC:PRO 56 이라고 써있습니다. (Standard모델과 차이)

 

 4.JPG

- 베이스의 모습입니다.

 

5.JPG

-사이드컷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알수없는  무늬들입니다. 블랙과 블루가 많이 들어가서.. 파란색 바인딩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 캠버 ]

 6.JPG

-캠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7.JPG

- 2010년 신상 동전과의 비교샷 입니다.(아직 2011년 동전이 없으니;;)

 

- 제가 타봤던 데크들에 비해서 확실히 캠버가 높은 편입니다. (sims의 steve fisher 데크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 Stance ]

 8.JPG

- 데크의 기본 세팅으로 할 경우 양쪽 바인딩의 폭은 53cm입니다.

- 오른쪽 바인딩입니다. 센터링은 최대한 앞으로 밀고 각도는 -5도입니다.

 

 9.JPG

-왼쪽 바인딩입니다. 18도입니다. 센터링은 오른쪽과 마찬가지.

-EST 바인딩이라 나사를 약간만 풀면 손쉽게 바인딩 각도조절이나 센터링조절이 가능했습니다.

 

 

[ 장착후 모습]

10.JPG

- 대세인 올블랙 가고 싶었지만..-_-;

 

11.JPG

- 그래도 어디가서 꿀리는 디자인은 아닙니다.(실제로 보면 포스가 좀 있어요^^;)

 

12.JPG

-은근히 무광과 유광이 잘 어울립니다-_-;;

 

13.JPG

- 눈위에서의 모습. 실내가 아니라서 광택느낌은 적지만.. 포쓰는 더 살아났습니다.

 

14.JPG

- Burton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홀로그램이라 이번에는 파란색으로 보이네요;

 

 

[ 특이사항 ]

- 왁싱되어있습니다. (리플로 좋은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날 새데크인데도 잘 안나가더군요. 무슨 백만원짜리 데크가 이따위야-_-;; 라고 했더랬죠

- 왁싱을 하고 나니까 데크가 변신했습니다-_-;;;

- 이 데크는 새 데크라도 꼭 왁싱을 하세요^^;

 

기타 사용후기는 스크롤과 졸음의 압박으로 2탄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덧 : 제가 쓴 내용은 참조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낀것 위주로 쓴 내용이니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 '54'

2011.01.21 23:14:35
*.206.42.235

저도 루저에요-_ㅜ;;

 

내년에는 루저용 twc pro가 나오길

2011.01.21 23:15:44
*.206.42.235

저도 루저에요-_ㅜ;;

 

내년에는 루저용 twc pro가 나오길

monoskool

2010.12.31 00:30:49
*.50.253.154

사진에 입고있는 쟈켓이 아날로그 다운인가요?
진정한 버튼 매니아시네요.

2011.01.21 23:06:52
*.206.42.235

아날로그 알카라인 패딩입니다^^ 따땃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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