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헤헤헤

2011.01.10 14:16

아 댓글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ㅠㅠ

 

지난 토욜에 남편이랑 셋트로 구입해서 새벽에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데크 버즈런 스노우맨+바인딩 파이튼프리미엄 퍼플+ 살로몬 키아나  = 음 놀라울정도의 바인딩과 부츠의 궁합이라고.. ㅎㅎ

바인딩 S에 235였는데 빡빡해서 여자라 그런지 더 힘이.. ㅠㅠ 매장에서 연습좀 하고 어떤분 후기 보니까 바인딩에 부츠껴놨다고 하셨는데 집에 가서 당장 끼워 놓아야겠습니다. 좋은 방법인듯..ㅋㅋ자리잡는동안은 계속 빡빡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아 앉아서 끼우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서 끼우긴했지만 아직 적응이 덜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 ㅜㅜ 신랑이 도와줬구요 그에 비해 신랑꺼는 M에 255라서 그런지 수월했습니다. 라이딩3번정도하니까 약간 수월해졌던거 같아요. 나중에 헐렁해지면 뒤에 와이어 조절하는거있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총 7번 하고 왔는데 돌아오는 길이 아쉽더라는.. 이제 막 재밌어졌는데.. 금욜에 또 적응시키러 가야겠습니다.

원래 렌탈만 해서 그런지 확실히 잡아주는게 좋았습니다.  약해보인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 생각해서 물어봤는데 그자리에서 확 밟아주시던데요.. 부러지긴 커녕 굉장히 부드러워보였습니다.. 오 생각보다 엄청 강한듯 합니다..  

스트랩 연결버튼은 음 사진으로 보기엔 PS찍찍이 보다 강할것같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잘풀리는듯..

저도 좀 우리나라꺼라 그런지 굉장히 자부심이 전 사용해본 결과 가격음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디자인.. 음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그래도 전 다른 이쁜 바인딩두고 실용성을 택했습니다.

얼렁 적응해서 리프트내리는 순간 !! 라이딩 하는 날을 기다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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