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ㅎㅏ세요 ShahaLar라 합니다
제가 현재 타고있는 장비에 대하여 공유 차원에서 장비사용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데크는 미국 브랜드인 라마 데크입니다. 그중에 가장 최상급으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VOLT 라는 놈입니다
그리고 바인딩 MATRIX 입니다
라마는 제가 지난 시즌부터 사용을해서 상당히 만족을 하는 데크입니다
참고로 지난 시즌도 같은 모델인 10-11 VOLT 157을 사용했습니다. 이전 글 검색해보시면 그 제품사용기는 따로 열람 가능^^
이놈이 이번 시즌 모델입니다. 일단 그래픽부터 살펴보면은 탑은 상당히 퀄러티가
높습니다 지난 시즌 볼트보다 이쁘더군요. 유광과 무광이 잘 이루어져 상당히 고급
스러우면서 질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노즈 테일은 그래픽이 없어서 스티커
작업하시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는 지난 시즌 모델보다는 임팩트가 약하긴하나
깔끔함이 보기좋습니다.
제원은 아직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디렉트윈으로 셋백이 3센치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모델과 비교했을때 베이스는 같은 제질을 쓴것 같구요 신터드 7200이고 카본라인이
3줄로 들어 있어서 플렉스는 상당히 단단합니다. 원래 에어를 주로 즐기기에 단단한 데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단단한게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마니 단단하니 이점은
충분히 고려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현재 저는 미국 맘모스 스키장에 있습니다. 여기는 현재
스프링 시즌으로 상당히 눈이 습설입니다. 웅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라이딩 조차 처음에는
힘이들더군요. 하지만 단단한 데크는 소프트한 데크에 비하여 라이딩이나 떨림과 킥을뛸때 맆
아웃시에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큰장점중에 하나가 랜딩에서 안전성이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키커가 대부분 높이
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 적응하기 힘이 들더군요. 그리고 랜딩에 대한 압박도 크쿠요. 랜딩각이
좋아서 사뿐한 랜딩이 가능하나. 스핀후에 랜딩에서 충격을 많이 받는데 볼트는 테일과 캠버에서
눌러주는 탄성으로 충격을 완화해주어서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레일이나 박스에서도 만족스러움을 느낍니다. 이곳에 기물이 대부분 높게 위치하고 점핑을
하여 올라가는 기물이다 보니 말랑한 데크도 좋지만 단단함이 있으니 사뿐히 올려지는게 느낌이
좋더군요...
장점: 단단함에서 나오는 탄성과 키커나 레일에서 안정감, 랜딩에 안정감.
그리고 지난년 모델에 비하여 가벼움. 탑시트의 내구성이 좋음
단점: 너무 단단해서 다루기가 버거운점이 있음.
다음은 간단히 매트릭스 바인딩 입니다
매트릭스 바인딩은 처음 보는데요
커스텀하게 나온게 생각보다 이쁘더군요. 그리고 바인딩을 처음볼때 발판과 하이백을
보는데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이모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가벼우면서 단단한 느낌에 바인딩입니다. 그리고 사용을 해보니
바인딩이 약간 딱딱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앵글과 토우가 굉장히 쿠션감도 좋고 편리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나 손가락 약하신분들 라쳇 잘 안풀리믄 짜증나잖아요 ㅋ
하지만 라쳇도 잘풀리고 보딩시에는 잘잡아주고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발판입니다. 에어를 즐기는 저로써는 흔히 말하는 갭빵에 충격이 상당히 큽니다.
매일같이 타는 형편이라 충격이 쌓이면은 보딩시에 괴롭거든요. 헌데 발판에 쿠셔닝이 상당히
좋아서 충격이 약합니다. 그리고 바인딩 디스크를 덮고있는 커버가 완전 마음에 들어요. 커버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나은데, 중간에 바인딩이 돌아가거나 혹은 나사가 헐거워 졌을때, 덮게가
나사를 이용한것들은 상당히 불편하고 번거럽습니다. 하지만 매트릭스 바인딩은 덮게가 그냥
덮었다가 열수 있게 만들어져서 상당히 좋더군요
장점: 가벼움과 발판에 쿠셔닝 그리고 덮게가 간편함. 또한 디스크홀에 각도 조작이 간단함.
단점: 라쳇이 좀 약한느낌.
데크 그래픽 완전 이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