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휘팍 출격을 위해 신상장비를 장만했습니다~~

데크는 11~12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카본이란 모델이구요~~

바인딩은 11~12 매트릭스 바인딩 칼라 꼴라보 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츠는 11~12 코브라웟스 sp boa !!!

먼저 데크는 매트릭스의 대표적인 모델은 아니지만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는 이스케이프 카본 입니다

이스케이프는 카본과 라이트 두라인으로 나누어지고 라이트는 말 그대로 가벼운 경량소재로 만들어져 굉장히 가볍고 트릭하기좋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제가 고른 카본모델은 매트릭스의 이지리빈이라 불리 수 있는 데크라고 합니다 일단 카본이 세 줄이 들어가고 이지리빈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캠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하이브리드 캠버 모델은 소프트한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스케이프 카본은 하드하게 설계되어 파크나 파이프에 잘맞을꺼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스케이프 라이트가 아닌 이스케이프 카본을 선택!!!

바인딩은 같은 회사 제품으로 색깔이 꼴라보가 자유자제로 가능하여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가지 특징!!!

그 특징은 오토칸팅 과 제가 좋아라 하는 모양의 앵클 스트랩 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오토칸팅이은 바인딩 바닥부분이 안쪽으로 각도가 잡혀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장점은 라이딩시 무릎의 피로도 를 적게 해주고 리버스 데크이용시 팝이나 알리가 쉽게 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라이드와 롬에서 먼저 도입을 했고 올해는 버튼과 매트릭스도 이기능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작년에 비싸서 못 샀던 말라비타의 앵클스트랩과 비슷하게 생겨 그 느낌을 알고 싶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매트릭스 바인딩은 데크보다 인지도 자체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막상 제품을 보니 많이 연구하고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츠 저는 부츠를 하드한것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부츠도 살로몬 말라 디럭스 비셔스 버튼 드리이버 X 같이 하드한 부츠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 부츠 코브라왁스의 최상급 모델이기도 하지만 상당한 하드 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아부츠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상당한 홀딩력 마치 깁스를 한 느낌 입니다 외관도 세무느낌나는 재질로 되어있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이렇게 제가 장만한 장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주말 휘팍서 타보고 상용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