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롱속에 flow team 사용기

지난겨울 지름신에 압박을 이겨내고 업어왔던...flow 에 team 그넘이 장롱속에 잠자고 있다..

집에 새로운 행거가 들어와서 설치도중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기회다 싶어 생각한김에 타이거 월드로 향했다...


무더운 찜통더위 속에 이열치열에 방식으로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과감히 이더위에 핫왁싱을 해주었다...

본좌에 경우 스노보드라는 넘들을 만나 지금까지 하드코어 보딩을 서슴없이 하여 많은 판데기 넘들에게 장렬한 전사를 안겨준 관광보더이다.

작년까지 주말 보더여서...한번가면 엄청난 프레샤를 발하며 보딩을 하였다. 올해 직장을 잃었다..이것은 곳 하늘에 뜻인것 같다.

올해 다시 4년만에 상주를 할까 생각중이다.

우선 본좌가 장렬한 전사를 안겨주었던 모델들을 생각해보았다.


살로몬 다니엘 프랭크
파나틱 피어
살로몬 시퀀서
버튼 7
플로우 젠
심스 mfm
이넘들은 본좌가 완전 하드코어 보딩을 통해 어떤 메딕도 통하지 않는 완전 작살이라는 전사를 시켜주었다.

그외
나이트로 t2 ,  시그널 맷헴머 , 테크나인  jib , 버튼 커스텀x 등등은 빡신 내무생활을 이기지 못하고..헝글장터를 통해 탈영을 시도하였다..

그중 시그널 멧헤머에 경우 탈영에 실패 현재까지 계속 본좌에게 잡혀 영광스러운 전사에 날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본좌에 사용기는 보시는 분들도 아실것이지만 그야 말로 본좌가 타다 느낀 그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본좌에 보딩경력은

2000~2008년까지 8년에 보딩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 그중 시즌 full 상주는 3시즌을 하였습니다.

본좌에 저주받을 스펙은 173 에 78kg 외계인과 흡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본좌에 체중 스펙은 약간에 과체중으로 인하여 가장 좋아하는 151~153 사이즈를 사용못하고 현재 보통155 이상을 사용합니다...

우선 이번 flow team 에경우 안티오티 시그네쳐 모델로 구매하였으며,

여기서 중요한것은 어디서 자신감이 나왔는지 구입당시 다이어트를 자신하고 153사이즈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결과 주말 보더로써 사명을 다하면 적극적 동호회 할동을 통한 내년  k-1 gp에 설수 있는 체중을 만들었습니다.ㅠㅠ

78키로에 체중으로 쭈욱 08-09 시즌을 보내주었습니다..ㅠㅠ flow team 에경우 스펙상 153에 체중 제한을 70 kg 에두고 있는것을 볼때 상당히 본좌는 오버 한것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을 날려준것이 바로 요넘 flow team 이라는것입니다..^^

본좌 에 보딩 스탈일은 라이딩 30% 파크50%하프10% 그리고 음주 가무 10% 입니다.

라이딩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본좌가 거만한 생각으로 153에 도전하여을때 다소 불안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예전 다른 B 사에 덱을 탔을때 라이더에 체중이 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ㅠㅠ

걱정을 앞으로하고 그래도 이미 본좌에게 온넘이기에 살며시 설원에 선을 그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탔을때 확 느껴지거나 하는 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넘에 매력이였던것이였습니다.

라이딩시 우선 베이스에 스펙이 높아서 잘미끄러 지는것은 당연한것이였습니다.

이전에 탔던 덱역시 베이스에 재질과 퀄리티에 따라 라이딩에서 우수한 활주력을 제공은하는것 역시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가장 놀라운것은 덱 자체가 오버 체중임에도 불과 하고 활주시 안정감을 확실히 준다는것입니다.

그 안정감은 제가 시즌을 마무리하는 그날 까지 저에게 실망을 주지않았던 가장 TEAM덱에가장 큰장점이였습니다.

라이딩시 노즈와 테일이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고속 활주시에 덱자체가 떨리거나 컨트롤이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

노즈와 테일이 가벼워서 인지 턴에서 리턴도 굉장히 부드럽고 또한 본좌를 가장 놀라게한

그 미친듯한 캠버에 반응력과 안정성을 이넘을 이제는 하드코어 보딩에 어울리수도 있겠다는 저가슴 깊은 어둠에서 외침에 반응하도록 하였습니다

올라운드 프리스탈이여서 그런지 가벼운 노즈와 테일에 짱짱한 캠버는

우수한 퀄리티에 베이스와 어울려 올라운드 프리스탈이 그말 그대로 어디에도 어울리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디렉셔널 덱에 특성상 우수한 턴 반경을 제공해주며 타덱에 비해 다소 긴 유효엣지는 그만큼 더욱 설원에서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라이딩시 좋합적으로 볼때 마치 중형 세단에 안정감을 가지고 있는 덱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어느 한쪽에 기울어지지 않는  우수한 발란스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본좌에 필살 파크!! 그동안에 많은 덱들에게 장엄한 전사를 장렬시켜준 파크 라이딩에 대해서 생각해볼까합니다.

본좌에 경우 경력중

버튼클래식 빅에어 / EXR 빅에어 / 휘닉스 배 슬로프 스타일 등등 국내 수많은 대회에 갤러리로 참가를 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음~~!!

우선 본좌에 파크 기술중

스위치 백사이드 로데오 / 프론트 사이드 세븐 / 더블 백플립  / 백사이드 900등을 상상하며 어프로치 하는 우수한 베이직과 그립..

또한 필살에 국외에서 그누구도 아직까지 세계 무대를 통해서 선보이지 않은 봉인에 그기술...안티 오티 / 숀화이트 / 트레비스 라이스 ...

들도 아직까지 세계적 대회에서

시도 하지도 또한 선보이지도 않았던 그기술

필살!!오류겐~!! 540

파크에서 자주 하고 있습니다.

베이직과 그립에 대해서는 말않해도 앞에 라이딩시 주었던 안정감이라면

저와 같이 과도한 팝을 않주고 킥을 벗어나는 라이더들이라면 이만한 웨폰을 없다고 공감하실것입니다.

안정감을 준다는것은 그만큼 킥에서 주저 하지 않을수 있으며 , 내장비에 대한 신뢰를 말하기도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즉 저와 같은 그냥 즐기는 라이더들 로써는 그 정말 중요하다는것입니다.

안정감에서 킥을 도전할수 있으며 , 그것은 바로 안정적 랜딩으로 이어 진다는것입니다.

또한 강력한 엣지는 라이딩시 턴이 밀리는것을 방지할뿐아니라..저와 같은 오류겐 스핀을 하는 라이더들에게 킥에 립에서 강력한 힘과 발란스를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힐엣지를 이용하여 킥에서 스핀을 할시 설질에 따라 가끔 엣지가 받혀주지 못하면 생각도 않해던 로데오나 인버트...가 되며선

등데오를 몸에 선물 하는등 아니면 가끔 살아온 생을

생각하게 도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엣지 그립력인 TEAM 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었습니다.

빠른 반응력에서 힘이 증폭 되며 마지막 엣지로 립을 나가는 순간 강한 엣지가 그모든 힘을 받아

주는 느낌을 살짝 가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곳 비록 오류겐이지만 스핀시에 안전정 랜딩을 하는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라운드라는 명칭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TEAM은 이모든것이

마치 컴퓨터에서 각자 부품 처럼 맡은 임무를 수행하여 그것을 중앙 처리 장치에 보내는것처럼 앞에서 말씀드린

엣지 / 베이스/ 캠버 / 사이드컷 /이모든것이 맡은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제가 라이딩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오류겐이 아닌 F/S 540 (사실 오류겐 말구 가끔하는 기술입니다..^^: 숙쓰럽군여,,,어허..) 처럼 360이상에 스핀을 할때도 많은 스핀력을 줄때도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엣지 체인지 빠른 반응력은 어프로치 에서 안정적 베이스주행에 이에 강력한 엣지에 도움을 받아

힐사이드 스핀을 할때 속도가 줄지 않고 몸을 더욱 "붕"하고 띄어주는느낌이였습니다.

이것은 곳 하프에서 에 기술과도 연결되었습니다. 버텀에서 립까지 올라가는동안 엣지를 컨트롤 해줘야하는 파이프에경우 더욱 FLOW TEAM 은 그빛을 발합니다

킥에서에 느낌으 앞에서 서술하였기에 더이상 파이프에서에 기술에서 장비에 영향을 말하는것은 중복일것 같으며,

본좌에 경우 이제는 파이프를 많이 즐기지는 않고 또한  립오버해서

베이직과 그립 정도 만하는 본좌가 궁극에 파이프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립까지 기다려서 몸을 밀어주는 본좌에 경우 버텀에서 트렌지션 그리고 립까지 3군포인트로

파이프를 공략할때 이만 한 덱은 살로몬 시퀀서 이후 최고 였습니다. 디렉션덱에 장점또한 파이프에서 우수한 기본능력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FLOW TEAM 은 알면알수록 믿음이 가는 그런 덱이라는것입니다.

댓글 '12'

COLONTE

2009.06.12 12:57:11
*.236.180.167

지금까지 읽어본 사용기중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상세하구요. 마치 제가 직접 보드에 오른 느낌이랄까?

TENGU

2009.06.12 13:09:42
*.239.22.6

잘 보고 갑니다

공룡코꾸뇽

2009.06.12 13:22:23
*.9.134.98

팀의 미친캠버... 쇼군이후로 그정도의 미친캠버는 첨봤져..ㅋㅋ

EpiSode

2009.06.12 13:38:43
*.80.23.135

잘봤습니다
근데..
사용기와 함께 장터에 153 매물이 올라왔네요 ㅋㅋ

기린

2009.06.12 14:29:28
*.134.18.153

최근 본 장비사용기중 가장 섬세히 적으신것 같습니다..농담도 재미있구여..^^

근데 위에 분 같은 분들 꼬옥 있네요...하여간 ..나름 잼있게 쓰실려고 노력 하셨구먼...

장터에 153 올라왔다고...이상한 의도로 흘러가는 늬앙스 풍기게 만들고...

제발 그런 짓좀 하지 맙시다.... 여기 장비사용기 올라오고 장터에 물건올라오면 뭐 다작업 하는것입니까?

잼있게 보고 리플보다.. 위에분 리플 보고 짜증 확나네요..진짜.

EpiSode

2009.06.12 15:40:32
*.80.23.135

의도라뇨 농담조일 뿐입니다-_-;

ㅇㅇ

2009.06.12 15:51:10
*.75.249.201

재밌는 사용기 잘봤습니다. 실제로 제가 탄것같은 느낌의 사용기네요.^^

'')'') 기린님..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덤벼드시네요..

에피소드님 무안하시겠어요.ㅎㅎ

퐈야

2009.06.13 11:43:23
*.44.202.14

재밋게 잘봤습니다^^

BO~

2009.06.13 14:15:46
*.10.214.177

무협지쓰셔두 될듯한 문장력 ㅋㅋㅋ 멋져요~

부처보이

2009.06.13 16:05:39
*.148.222.190

헝글님들께 비록 좋지 못한 실력이지만 몸으로 배운 몸으로 느낀 정보를 드릴려고했는데.........

장난으로 던지신 말에 전 개구리가 되어버린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헝글님들께 좋은 정보가 된다면 이 한몸 바쳐서라도 필살 오류겐 퐈이브 포리를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센

2009.06.13 21:14:32
*.251.144.188

아~~~~~~살떨리게 하는 상용기네요

제 방한구석에도 그녀석이 잠들어있어요

아 미친캠버 빨리 느끼고싶다~~

EpiSode

2009.06.15 00:40:14
*.80.23.131

글쓴분께는 죄송하네요

사과드립니다

------------------------------------------------------------------------------------

혹시나 마이크론 팀 (Micron Team) 구입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도 0809 팀에 상당히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습니다만

최종적으로 남은 타브랜드 데크와 엄청난 고민끝에 타사 제품을 구입했지요--;

(참고로 전 플로우 위스키엑스 소장중입니다)

이후 데크를 구입하려는 지인 여자분에게 마이크론 팀을 추천했습니다 (148?)

전 그저 여성 스펙에 맞춰서 어느정도 다운그레이드 해서 가격이 저렴한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근래에 알고보니 마이크론 팀은 그래픽만 똑같지 내부 소재는 가격차이만큼 확연히 다른소재라고 하더군요;;

그 소재가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는 웹 어디를 찾아다녔으나 결국은 못찾았습니다(아시는 분은 쪽지 부탁드려요)

여타 브랜드 미니데크들도 사정은 다 똑같다고 하니 그저 사이즈작고 가격 낮은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확실히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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