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

보딩 경력은 5년쯤 됩니다만 겁도 많코 깡이 부족하고 부상도 크게 당했어서 더욱 초라해 지는..머 그냥 많고 많은

보더중 한명입니다. 타본데크는 음..해드.(초보때라 모델명 모름 근데 비싼거랬음-_-),0607 커스텀 154 ,0809 포럼 디스트로이어 TK154

0910 라이드 크러쉬 152 , 머 이정도 타봤습니다.  하드한 데크보다는 올라운드라 해도 될만한 라이딩도 어느정도 갠찮고

그트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머 그런 종류만 골라 탔습니다.. 베어스에서 타다보니.. 파크를 접할 기회도 없었고 그냥

둔턱에서 폴짝폴짝 뛰어보고,  못하지만 그트도 찔끌찔끔 . 그리고 벽타기...;;;

일단 바인딩...유니온포스 팀.

가벼웠습니다. 전에 쓰던 바인딩이 롬390 이어서 정말 잘잡아 줬지만 좀 무거웠어요, 근데.유니온 포스는 부드럽게 잘잡아줬고

가벼워서 좋았네요...중요한건 아니지만 LTD 이기도 하고 유니온 판매하는 다른 온라인 샵에선 잘 보이지 않던거 같아요

그래서 희소성?머 그런거도 조금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포럼 영블러드 칠리독

2011 굿우드 라고 써붙어 있네요  좋게 평가받았으니 굿우드 머 이런게 써있겠죠~ㅎㅎ

일단 탄성은 매우 좋네요...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플렉스는 커스텀과 비스무리한거 같습니다~

전에 타던 라이드 클러쉬도 역캠버 였는데. 비교해 보니까 컴버는 영블 칠리독이 좀더 높네요~

베어스에 아직 킥커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뛰어보진 못했습니다만.. 벽타기를 해보고 스핀을 감아보니

역캠이라 그런지 걸리는 부분 없이 부드럽네요~

타보고 싶은 장비가 많아서 타본 구력에 비해 장비를 자주 바꾸었었는데...이번엔...오래 요녀석과

함께 할수 있을꺼같네요~

책받침 처럼 마니소프트한 데크는 라이딩에 지장을 줄것 같아 싫고  그렇다고 하드한 데크는 가격이나 하체힘 부족,

그트에 부적합 하단 생각에 중간쯤 되는 플렉스의 마니 비싸지 않은 적당한 데크가 없을까 하시는 분들....

영블러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영블러드가 포럼의 파크팀 이름이라고 하던데. 파크용 보드로 나온거라 킥이나

기물을 타는데도 적합하겠지만 파크없이 둔턱과 벽 몇군데만 있는 베어스에서 타본 결과

이정도면 올라운드 덱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드네요~ 좋습니다..요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