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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4년차 제 스팩은 176 에 77킬로 보드를 사랑하는 보더 입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장만한 ROUGH 데크152 사용기 입니다 ^^
처음엔 정말 역캠이라서 꺼리다가 요즘 대세가 역캠이다 해서 함 도전해볼까 해서 무얼 살까 하다!!
아는 형님이 추천으로 ROUGH 데크152 를 장만 했습니다.
주의 사람들 말에 의하면 역캠은 라이딩이 정말 어렵다!! 그러나 가지고 놀기는 편하다 그래서 !!
살짝 고민도 했지만 아는 형을 믿고서 ROUGH 데크152 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시승 ^^ 살짝 하드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이딩시에는 살짝 턴이 느린감이 있었는데!! 감을 잡고 나니 머 별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살짝 턴감 잡고 나서는 정말 재미나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데크가 중간부부이 하드해서 그런지 엣지는 팍팍 박히던군요!
그리고 노즈하고 테일 부분이 중간부분에 비해서 좀 말랑했습니다. 그래서 알리나 널리는 정말 쉽게 스케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팝계열 스핀을 트릭을 주로 하는데!! 팝시에 중간에 캡버가 튕겨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에 개인적인 생각 일지는 모르지만 정말 붕 뜨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렌딩시에는 중간이 딱딱해서
안정적인 렌딩이 됬습니다. 그리고 정말 역캠이라 그런지 프레스 계열 않되던 트릭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크를 주로 이용하는데!! 킥같은경우는 렌딩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 역캠이 렌딩시 충격을 흡수해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몸에 충격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스랑 레일은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타진 않았지만!! 프레스 계열이 좋으니
쉽게 도전해 볼만 할꺼라 생각됩니다. ^^ 다음 번에 가면 함 도전해 볼라구요. ^^ ㅎㅎ
그리고 그래픽 같은 경우는 사진에보면 거의 보라색 같은데 실제로는 살짝 핑크빛도 돌아서!! 훨씬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덱이 거의 중국에서 마니 만드는데!! ROUGH 데크는 made in australia 인점이 무언가 믿음이 가고 든든해서 좋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ㅋㅋ !! ^^
10점 만점에!!
라이딩 9점
그라운드 트릭 9점
킥커 9점
지빙은 아직 안해봐서 패스!! ^^ ㅎㅎ
이정도 입니다!!^^ ㅎㅎ 제가 지금까지 케이투 다다다, 지판, 다크스타, 롬 에이전트, BTM 트러스트 스푼, WRS, WR, 버튼 숀화이트
등등 많은 데크를 타봤는데!! 이번에 전향한 리버스켐(역켐) ROUGH 데크152 는 정말 제가 전향한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준
데크 인거 같습니다. ^^ ㅎㅎ 사람들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저로서는 현재 너무 만족하면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
이상 무주에서 직업도 버리고 보드를 타고 싶은 1인 보더였습니다. ^^
저랑 같은 데크를 타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 특히 탄성하나는 죽이더라고요...그리고 소프트 하진 않지만 역켐이라 그런지 프레스 계열트릭이 정말 쉽고요... 이제 일반 캠버는 못 타겠어요 ㅎㅎ얼마전 전에 타던 일반캠버 타보니까 딱 알겠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