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용기라 할만큼 오래 타진 않았지만,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써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시즌이 두번째 시즌이고, 대충 막타는 스타일입니다.

라이딩은 그냥 그럭저럭..저도 제가 어느 정도 타는줄 모르겠네요~트릭은 FS180 ,BS180하는 정도...

이전 장비는 이번 시즌초 버즈런에서 세트 상품으로 샀습니다.

데크가 버즈런 Airfoil 입니다. 이 데크도 뭐 그 닦 불만은 없었는데 드자인이 넘 후져서 새로운 데크를 고민하던중

팝스타가 이뻐서 사려고 봤더니 품절....차선책으로 알아 보았던 데크가 바로 아티팩트 150이였습니다. 드자인이 이쁘더군요~

ㅅㅑㅍ에 고고씽 해서 ㅅㅑㅍ돌이와 상담끝에 트릭을 할꺼니 쫌 짧은 데크가 좋겠다 싶어서 147로 갔습니다. 원래 타던 데크가 147이라

150을 탈까 하다 147을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일단 데크의 성질은 무척 소프트 하고 탄성 및 반응성이 좋습니다. 재미있는 데크라고 해야 되나? 보드에 힘이 걸리는

방향 및 진행 상태가 바로 몸에 피드백이 옵니다.  재미 있습니다. 데크도 가벼워서 잘돌고

원에리시 랜딩시에도 저의 실수를 잘 보안해주는 느낌입니다. 과장 쪼금 보태서 원애리가 그냥 돌아 갑니다.

라이딩 시도 기존 버즈런 데크 보다 훨씬 안정 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더 소프트 함에도 불구 하고 떨림도 적고

제동도 잘되는 느낌입니다.(새데크라그럴수도 있겠네요)

전반적으로 요약 하면 대만족입니다. 굉장히 재미 있고, 좋네요~사실분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