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배같은데 이런거 보면....

막갈리 한잔 같이 먹어볼수있었을텐데 ...

진심...살아 계셨으면 좋겠다..

농촌에서 손녀 태우고 자전거 타시는 모습을...다시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올 한 해는 더욱더 노짱님 생각이 많이날것 같네요.............

주가 2000지키느라 연기금 박살내고 통일세로 메꾸려는 초딩 수준의 비열한 잔대가리 쥐섹...(새 해 첫날부터 욕을..)

어떻게.. 자연산으로 만든 보온병을 가지고 다니는 상수가 이끄는 정규직 리플러는 올 해도 여기 헐글에 자주 출몰

하겠죠?

4대강 빨리 완성하라고..  속도전하라는 미친놈이  대놓고 정초부터 떠드는 나라..

노짱이 자살이라고 믿는 국민이 있는 나라...

멋지다

단군이래 최대 흑자란다

그저 눈물만...

오늘 개비에수 뉴스보면서...참...어이가 없더군요....

리서치 조사결과...50%이상이 4대강 이왕한거 빨리 마무리하라는데..

재주변엔 아무리 찾아봐도 4대강에 찬성하는사람이 없는데....어디서 조사를 한건지??

쓰레기같은 세상, 쓰레기가 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세상,

노짱이 있어 잠시 순수했었는데...

요새 또다시 하수구에 빠진 느낌이다.  ㅆ.벌

어제 엠비씨 여론 조사 결과 이명박 잘한다 54%

케비에스는 공영방송인지 의구심이 들더군요

찬양 찬양 대통령님 찬양

대통령님이라 불러도 되는지...

리셔치와 체감은 왜 이리 동 떨어 졌는지...

주변에 한나라 찍고도 자긴 안 찍었다고 하시는 분들...

제발 다음 선거에는 놀러라도 가세요

생각없이 맨 앞에 찍으시는 분 다음에는 생각 좀 하세요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그 결과는 훗날 까지 이어집니다 ㅠㅠ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없는 거 보니

사이버홍보요원들은 다들 쉬고 있는 듯...

제가 링크거는 법을 모르는데 좌표하나 찍어드리면,

딴지일보 메인 중에 연말특집 <그때 우리는 무엇을 느꼈나> 한번 보세요.

노대통령 서거때 우리가 느꼈던 것들을 꽤나 설득력있게 정리해놓았더군요.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무기력하게 과거로 회귀하는 현실에 대한

허무나 절망감에 대한 것이었어요.

그 절망감이 저분을 바위위에 서게했고, 버림으로써 과거를 털고

다시 시작하라는 마지막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의 새해 특집에서 말한 것, 즉 복지의 패러다임이 그 시작일 것 같구요...

암튼... 그건 그렇고...

살아가는 우린, 살아갈 우린, 헝글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조금 더 행복해지자구요.

명박 개쉑ㅠㅠ

당신이 떠난후에 알았습니다.....ㅠ.ㅠ

후아.... 먹먹합니다...

요즘 또 박근혜 어쩌고 저쩌고 뉴스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짜증나고...

너무나도 소중한 분을 잃었습니다.

또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이명ㅂ 죽어라 ....젭알!

위에 그립다고 하신분들중에..

노전대통령 살아계실때 욕하신분 분명 있지 싶은데..

먼훈날 대한민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기록되겠쪼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