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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방금 전에 만들어줬어요ㅡ
0405시즌에 계단 타다가 데크가 가로로 끼여선 뒤로 넘어져 버려(직활강하다 겁먹고 미리 꺾어버린 덕에 낙엽자세로 뒷통수 퐉!~)
헬멧도 플라스틱에 스티로폼만 썼던 상태...그때 단기 기억상실로 나를 도와주던 그 당시 남친이었던 신랑을 못알아봤었지요...
이걸 또 만들어준걸 보니 새 장가 갈 생각인가봐요ㅠ
2012.01.03 22:32:12 *.214.38.86
새장가를 향한 열망의 작품!!!!!
2012.01.03 22:42:32 *.193.98.46
2012.01.03 22:59:18 *.234.217.114
2012.01.04 16:10:12 *.193.98.46
저희 신랑이요?ㅋㅋㅋ
2012.01.04 01:20:45 *.44.70.60
적절한 위치에 나무까지 똭!!
2012.01.04 16:11:50 *.193.98.46
나무 부딪히고 똭!! 무서워 아직 못탔어요ㅠ 랜딩하며 360으로 돌면 된다고 쇠뇌를(그라운드에서도 못하는데ㅠ)
2012.01.04 02:07:26 *.46.134.116
ㅋㅋㅋㅋ 안전 보딩요~
2012.01.04 16:13:13 *.193.98.46
가늘고 길게 팔십에도 양갈래로 보드타는게 제 희망입니다!ㅎ
2012.01.04 15:23:17 *.244.220.254
집에 저런거 있음 소원이 없겠네요~ 남편분 완전 자상하심~ (새장가...ㄷㄷㄷ)
2012.01.04 16:14:08 *.193.98.46
저희 동네 아직 스키장 개장 안했어요ㅠ 정말 리조트 망하기 직전에 내려준 눈 같아요...
2012.01.04 22:47:40 *.53.227.134
레일 타시면 될 듯..;;;
2012.01.05 10:43:33 *.31.193.223
레알 ㅎㄷㄷ한;;; 아니 즐거운 킥이네요^^ 홈파크안전라이딩!!ㅎㅎ
2012.01.09 10:34:48 *.234.204.91
2012.01.09 10:34:51 *.234.2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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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가를 향한 열망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