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로 봐달라는 사람들에게 3번 바람을 맞았습니다. 한시간 전철타고 약속장소에 가있으면 연락이 안되고 그랬어요. 게다가 헝글 어느남성은 저에게 타로 모임 갖게해달라고 부탁해서 제가 사람을 모아서 계속 일정조정을 해서 날을 잡았는데 당사자가 약속을 안지키고 연락도 안되었죠. 그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도 없는지 2-3년후인 요즘들어 절 험담하더군요. 일부의 내용을 보고 가볍게 배출했습니다. 담아두지마세요. 담아둔 사람만 손해입니다.저는 남들에게 이야기도 안합니다. 그냥 배출하죠. 만약 만난다면 옛날엔 시시비비를 가릴려고 따졌는데 요즘엔 인사는 나눕니다. 겉으로 인사만 하죠. 만만하면 무시하는 그런 사람들의 속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나나시님이 보더들 세계에서 세력도 있고 여자들도 많이 알고 그랬다면 그 약속 몇번이고 지켜졌을 겁니다. 나나시님같은 경우는 지금도 보드장에서 매번 일어날 겁니다. 저도 초보때 보드장에서 4번정도 바람 맞았습니다. 담아두지마시길. :) 이런일은 자신을 위해 잊는겁니다. 용서는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