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여기 가입하고 눈팅은 저번주부터 하고있는데
댓글에 몇몇분들 말씀하시는게 너무 무섭네요.
데크로 머리통을 뽀갠다느니 어쩐다느니... 눈살 찌뿌리게 되네요.
물론 슬로프 비메너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없이 행동을 하는사람이나
생각없이 말하는사람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한마디 댓글한줄에서 그사람의 인격이 묻어나오기 마련인것을...
제가 헝그리보더의 분위기를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무튼 모두 올바른 네티즌 올바른 보더가 됐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거도 오지랖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