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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에는 집집마다 대문옆에 이런게 있었죠.
바로 쓰레기통 입니다.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진줄 알았는데
도심에 아직도 남아있다니 신기하군요.
2010.12.16 20:19:00 *.233.198.52
술래잡기할때 저안에 자주 숨었던기억이....
2010.12.17 03:11:43 *.187.187.204
22222222222222222
2010.12.16 21:35:26 *.147.126.236
뭐죠?;;아궁이?
2010.12.16 22:52:08 *.75.19.123
연탄 버리는거에요 ㅋㅋ아닌가;ㅣ;ㅋㅋ
2010.12.16 23:20:55 *.163.65.48
쓰레기통입니다. 위로 버리고 아래로 꺼내죠. 보통 연탄재는 아래 구멍보다 크거나 부서지기 때문에 밖에 쌓아놓았었죠.
2010.12.16 23:26:16 *.102.235.224
2010.12.16 23:27:37 *.61.209.31
예전에 저런 쓰레기통 있으면 좀 잘사는 집..
쓰레기 청소 아저씨가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밑에 구멍에서 쓰레기를 쓸어다가 리어카로 담으셨죠.
그 당시에는 아저씨께 명절때 조금식 수고비를 따로 드렸었던 기억이...
2010.12.16 23:30:57 *.201.50.70
둘리 만화보면 고길동네 집에도 있죠..ㅋ
2010.12.16 23:32:43 *.78.79.55
80년대까지는 나름 흔했던 시설이었던듯합니다... 90년대부터 슬슬 안보이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2010.12.16 23:40:39 *.44.183.138
예전에 불씨있는 연탄재가 저안에 있었는데 부탄가스통을 누가 넣었나봐여
집에 있었는데 펑 하구 폭발했는데 집이 흔들거리더이다~ ㅎㄷㄷ
2010.12.16 23:42:18 *.140.184.118
연탄~~~
2010.12.17 01:24:01 *.37.184.144
아 추억 돋네요 ㅎ 집 키 없을때 저거 밟고 넘어다녔는데 ㅋ
2010.12.17 08:25:56 *.241.147.32
ㅎㅎㅎㅎㅎㅎ
2010.12.17 09:33:29 *.43.209.7
우린 집안에 있고, 밖에는 구멍만 있었는데...
어릴 적에는 푸세식도 바깥에 같이 있었드랬죠..ㅋㅋ
아우 지하실의 각방위치 바로 아래 구멍따라 연탄 아궁이에 연탄 밀어넣던 기억도 새록새록..ㅎㅎ
2010.12.17 10:54:25 *.195.229.227
예전 아파트는 쓰레기...집하장으로 그냥 집어넣었죠..
저기사진처럼 각층에서 그냥 구멍으로 넣으면...지하로 추락...ㅋㅋ
2010.12.17 12:30:45 *.192.182.16
저희집 2층이였는데 숨바꼭질 한다고 그리추락했다 쥐들이 우글거려서 정말 식겁했든기억이;;;
아...다시생각났어...화니님 미워할꺼임.
후덜덜..
2010.12.17 13:17:27 *.67.26.168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꾸 상상되네요 으..........................
2010.12.17 12:15:18 *.192.163.138
아 추억 돋네요. ㅋㅋ
2010.12.17 15:21:34 *.50.21.22
저거 우리집에도 있었어요~ㅋㅋ
우리집과 비슷하다면...
저 쓰레기통 위에 조그만 창문은 푸세식 화장실 창문이죠~
술래잡기할때 저안에 자주 숨었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