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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상해 죽겠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 너는 주말마다 보드만 타니?
- 너는 한창 젊은 애가 만나는 남자도 없니?
- 대체 시집은 갈거니?
라면서 저에게 선 보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27살인데요?' 이랬다가
'서른살 한번에 온다... 지금부터 엄마가 만나라는 남자 만나봐' 라고 하시는데
도망가고싶어요.
엄마가 선보라는 남자가
보드 탈리가 없고...
절 이해해줄 사람이 아닐거예요.
2010.12.21 16:42:38 *.153.95.195
누차 말씀드리지만
헝글에서 한분 주우세요...
2010.12.21 16:45:13 *.8.213.157
저 이미 노X님에게 버림받은 몸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2.21 16:44:40 *.72.53.41
저는.... 어떠신지..저도 선보래요... ㅠ.ㅠ.....
2010.12.21 16:44:58 *.87.61.231
전제 조건이 있네요.. 보드타는 남자!!!
줄 서세요~! (실사 인증필요)
2010.12.21 16:45:21 *.130.75.18
번개같은데 가서 홀라당 업어오세요~
2010.12.21 16:45:28 *.255.200.130
30은 훅하고 찾아오기는 하죠
성우에서 찾아보세요
2010.12.21 16:45:30 *.129.243.109
아...이분...참...흠....
2010.12.21 16:45:36 *.226.218.72
2010.12.21 16:49:15 *.175.165.120
감가상각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2010.12.21 16:47:14 *.146.254.73
슈슈님 축하드립니다..!!^^;
2010.12.21 16:49:56 *.32.114.132
' ') 고구마 진짜맛있어보여요 ;;;
2010.12.21 16:51:31 *.118.61.186
누군가 햇더니..
무풍님이셧군요 ㅋㅋㅋ
선 화이팅~!
2010.12.21 16:54:15 *.8.213.157
풍이 아닙니다. 슈슈 입니다.;;;;;;;;
2010.12.21 16:51:40 *.187.2.242
서른살 한번에 오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35살도 기침 한번 하고 나니 오더라구요..-_-
2010.12.21 16:54:01 *.44.33.84
성우에서 주어가세요~~~~~
2010.12.21 16:55:20 *.158.50.96
마흔 눈깜빡 하면 옵니다..ㅡㅡ;;
아직도 결혼 못한 독거노인....ㅜㅜ
2010.12.21 16:57:17 *.87.61.231
정말 이분말이 실감나는 요즘;;; ㅜ.ㅜ
2010.12.21 17:24:36 *.209.229.250
토닥....토닥...........................................
2010.12.21 17:23:07 *.120.240.247
ㅋㅋㅋㅋㅋㅋ 헝글에 채이는게 독거노인일터... 잘 한번 낚아보세요.. 진국으로
2010.12.21 17:30:28 *.169.143.253
저는 슈슈님보가 1살 많은데..
울집에서는 아직 선 이야기는...-_-;;;;
전 내논 자식인가요???
2010.12.21 17:31:40 *.44.183.138
간단해염 저랑 선보시면 해결되실듯~~ㅋㅋㅋㅋㅋㅋ
2010.12.21 17:52:12 *.252.41.3
안녕하세요? 돈은 많고 할 일 없어서 보드만 타는 너구리 인사드립니다.
2010.12.21 18:11:59 *.96.12.130
줄서면 되나요??
아.. 나 보드 안타지;;
2010.12.21 18:30:03 *.51.248.33
이거 줄서면 돼요???...ㅋㅋ
2010.12.21 18:59:20 *.201.87.151
na du jul !!!!!!!
2010.12.21 19:05:05 *.226.222.23
2010.12.21 20:15:11 *.120.250.113
저희 어머니도 저보고 선보라고 하던데.. 설마..?? 으응??
2010.12.21 21:45:47 *.168.64.162
아이고. 아직 창창한 나이에 뭘 벌써 선을~
"내 젊음이 너무 아깝다"
"선시장에 나오는 아해들은 하자가 있다" (아. 혹시 오해는 마세요~ 상황피하느라 내던진 변명일뿐 ^^;)
"때되면 다 애인생기니 걱정마시라"
"결혼은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니 보채지 마시라"
요렇게 고래고래 악을 쓰세요~
그렇게 간신히 버텨서 이제 낼모레면 그 한번 온다는 서른이 되는데..
왠지 모를 씁쓸함이.. ㅎㅎ
2010.12.21 22:39:39 *.165.226.26
저도 간만에 선자리 들어왔는데..
32살에 6살차이 여자 완젼 기분 짱인데.. 살짝 겁나네요..
혹시 모르자나요..좋은 인연이 될지라고 믿는 ...
2010.12.22 10:43:12 *.209.252.188
괜찮아여 전 30이에요-_-;;
2010.12.22 12:48:05 *.245.195.13
괜찮아여 전 30이에요-_-;;(2)
2010.12.22 12:54:35 *.167.35.3
어머니께
보드타는 여자사람 델꼬오면 선본다고 했습니다
안타면 안본다고 ....
선은 슬롭에서 보는거잖아요 ㅡ_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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