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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돈 없다고 돈 한푼도 안 내면서
그리고 저 혼자 살림하느라 형편 안 좋은것도 알면서
백화점 돌아다니는데 명품 브랜드에서도 실크....벨벳...가죽....이런거만 봅니다.
그런건 당연히 안 된다는 식으로 얘기햇더니
안에서 뚱하니 있더니 나올때쯤 울더군요.
왜우냐왜우냐했더니 크리스마슨데 사고 싶은거도 못사게 한다고
...........
여자분들 몇백짜리 아니면 선물도 아닌가요?
한국에서 연애하기 참 ㅎ
모조리 싸잡아서 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솔찍히 우리나라 여성분들 머.. 기념일 되면 선물하나씩은 기본 다 바라시잖아요..
저도 연애 꽤 했지만 각종 기념일 마다 선물하나씩 사다 바치는데 나중에 당연시 되더군요..
기념일 이라는게 서로의 마음을 담아서 주고 받고 해야 하는데 여성분들은 남자한테 쥐뿔도 없고.. 있어도 아주 약한거..
남자는 여자가 좋아할만한거(대부분 비싸죠 -_-;;;) 다 사다 바쳐야 하고... 쩝..
옛날에 돈날린거 생각나서 그런건 아니구요... 그돈날리고 아직 장가 못가서 그런건 맞아요.. 쩝..
제 전 여친도 여자들 앞에서 우리 오빠는 나에게 선물 너무 안한다고 투정 부리는걸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데이트 비용으로 한달에 50만원이 나가는데 그건 아예 취급도 안해주소, 아마도 당연시 여기는듯,
정말 서운 하더군요. 곧 헤어졌죠. 그런데 다른 여자들도 다 비슷합니다. 10년간 4번의 연애결과로 보면
여자에게 남자는 뭔가 얻어낼 존재이고 자길 도와주고 챙겨줘야하는 존재이고 자긴 비싸게 굴어야 하는 존재 라고 생각.
그래서 그런지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대시 하기 보다는
그다지 끌리지도 않으면서 자기 챙겨주고 자기 잘 대접해주는 남자와 연애를 하는듯 합니다.
4년전 전 여친 말로는 자기 친구중 손 잡아도 잠자리에서도 별로 느낌 없지만 자기에게 잘 해주니깐
사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잠자리에선 합체했을때 기분이 나빠지는 남자지만
그냥 자기 잘 챙겨주고 잘 해주는것 때문에 남자와 사귀는 여자들도 있다고 하더이다.
결론: 여자의 생각 :나는 비싼존재 이고 사랑보다는 물질과 각종 써비스 대접 받는게 더 좋다.
조심스레 줄서봅...
운다고 사주시는 글쓴분이 더 문제에요!!
어여 깨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