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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헝글님들 대단
"본인이 169라고 말한거면, 그 이하일거다"라는 의견이 댓글에 많았죠.
정말 그런듯했어요 ㅋㅋㅋㅋㅋㅋ
165 ?정도될까? 아.... 참... 옆에 있으니 제가 너무 크더라구요.
(객관적으로도 170이면 크긴크지만 ㅠㅠ)
사람은 참 좋더라구요.
첫인상 그대로 다정하고, 능력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정말 인상이 좋아서 번호준거 맞답니다.ㅋㅋㅋ 차는 그렇게 좋은거 아니예요 ㅋㅋ)
저녁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근데... 아마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ㅠ
키가 뭔지... 거기에 얽매이는 제가 싫네요.참.......ㅠ
남자분 어쩔....ㅠㅠ
맘에 들어도 키때문에 그렇다면 나가지 마시지.....ㅠㅠ
뭐 어째요~ 자기가 싫으면 싫은거지... 남들 눈의식해서 사귈것도 아닌데~
상대방한테 실례되는 짓을 하거나 상처 준것만 아니면 뭐... 누가 뭐라겠습니까!!
싫은건 싫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