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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ㅡㅡ
슬라이딩턴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없고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해 연습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혼자 연습하려니 막막해 글 올려 봅니다.

카빙은 어느정도하는데 슬라이딩턴은 당췌~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 카빙이 골반을 넘겨 에지를 세운후 에지를 로테이션으로 밀며 어깨와 골반을 닫고 열어줌으로서 마무리해 주는 턴이라면 슬라이딩턴은 로테이션으로 보드에 비틀림을 준후 골반넘기고 다운하고 하는 턴인것 같다는 느낌인데...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느낌의 차이나 연습법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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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트

2011.01.04 14:54:08
*.47.17.64

누구나칼럼을 자세히 보시면 이외에도 기술적인부분 등 궁금증에 대한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9win

2011.01.04 14:58:03
*.165.89.151

일단 중상급 이상의 슬로프에서 연습하시구요. 이론적인 면은 충분히 숙지하고 계시네요. 로테이션의 선행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여기 사이트 동영상 강좌에 박정환님 영상을 보면 advanced sliding turn까지 있으니 한 번 보세요.

 

보딩경험이 어느정도 있다면 기본적인 방법은 금방 터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로테이션이나 엣징 프레스 등의 기술등은 그대로 접목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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