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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잃어버린 잘못을 일차적으로 저한테 있습니다
친구 한명과 갔는데 휘팍렌탈하는곳 의자앞에 제 렌탈데크를 꽂아놓고 그앞에 앉아서 휴대폰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다쳐가지고 쉬고있고 친구 한시간정도 더 타고 집에 갈려고 했고요
저는 그 바로앞 의자에서 한번도 안일어나고 계속 있었는데
그쪽에 외국인이나 중국인단체?가 많이 들락날락해서 그런지 제가 꽂아논 곳에 손길이 많았기도 했고요
여튼 친구가 오고 친구랑 같이 렌탈샵에 전화를 해서 장비를 정상적으로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셔틀타러가고
그쪽은 샵으로 가고요
저희는 셔틀에 타있고 한 30~40분 후쯤에 연락이 오더군요
데크가 바꼈다고요
분명 그 주차장쪽에서 데크 반납할때는 아무일 없다가요
물론 렌탈샵에서 없는말 지어내진 않을태고
아마 제 생각에 그 임시로 꽂아논 곳에서 누가 비슷한 데크를 가져가고 저역시 아무 생각없이 그 데크를 반납한것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배상을 할려고하는데
소비자가가 80만원이라면서 80만원을 달라던가 똑같은 장비를 구해오라고 하네요
현실적으로 연식도 연식이고 자세한 정보없이 똑같은 장비를 구하긴 어렵고
뻔히 렌탈데크 가격 아는데 소비자가가 80만원이니까 자기네쪽이 양보해서 50만원을 내라고 하네요
장비를 구해오라는데
f2 데크랑
버즈런 빅터 바인딩 딸랑 알려주고 똑같은 장비를 구해오라네요
f2 데크 검색해도 알파인밖에 안나오고
현실적으로 똑같은 장비 구하기 힘들잖습니까
근데 뻔히 렌탈샵 장비 아는데.. 그것도 꽤나 연식있는 장비들이였는데 50만원을 요구하다니요
우선 시간을 좀 달라고했는데 답답합니다
여러분......이문제는
대여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대여는 신뢰이자 약속입니다.
완벽한 대여는 내가 받았던 있는그대로 다시 되돌려 주는것입니다.
이것이 성립되기 때문에 대여가 성립되는것입니다.
즉
자기물건보다 대여물건은 두세배 신경쓰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것입니다.
일단 사장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연 자신이 그약속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느냐 않가지느냐의 문제입니다.
자신이 볼때는 그저 대여한 쓰레기 허접물건일지 모르지만 그당사자에겐 소중한 물건일거라는걸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소중간 물건을 그때당시 10만원이었지만 그것을 빌려주어 분실했을때 그사람은
10만원만 변상해주면 모든것이 끝나는것인가요?
사장의 잘못을 따지더라도 내가 일단 약속을 지키고 나서 책임을 다하고 나서 따져야 합니다.
지금 여기 쓰레기 댓글로 자신의 책임회피를 정당화 하려는 행위일뿐입니다.
지금 이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님은 또 남의 빌린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거나, 또 분실할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신뢰와 약속을 지키고 싶다면 가혹하리만치 댓가를 지불하십시요.
그게 나중에 더큰 화를 모면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되면 쪽지로 살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