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
저의 낚시경험담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일때문에 속에 멍진게 있었는데
여기서 다 말해버리니 기분 좋네요...
그리고 저 고급어종 아닙니다;;;;
못생겼고;; 키도 작고;;; 그저 김구라스타일의 개그를 잘할뿐이에요;;;
아마 그것때문에 지금껏 즐겁게 살아온듯;;;
어쨋든 여직원이 퇴사하면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만들때 그 회사에서 링제본해서 만들잖아요...
그걸 안에 백지를 넣어서 연습장을 만들어서 저에게 선물이라고 주고 갔어요....
뭐 크게 정성이 들어간거 같지는 않고
혹시 사랑해요 대리님이라고 구석에 적어놨나?? 하고 구석구석 넘기면서 찾아봐도 없고
물에 담그면 글씨가 보일려나;;;;ㅋㅋㅋ
왜 하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수공예 연습장인거냐;;;
버리라고..........으응??
동전으로 긁어는 보셨....;;;;;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