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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일단 세대주 독립해서
1금융권(은행)에 주택청약관련 저축 하나와 장기주택마련저축...이렇게 두개
2금융권(저축은행)에 1년짜리 정기예금 한개
당장 1년짜리는 1금융권과 2금융권 금리차이난다고 해도 금액이 작아서 얼마 차이 안나지만,
계속 예금이나 적금을 든다고 가정했을 때 한금융기관에 몰빵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듯 합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금액도 기관별로 한도가 있으니까...
다만, 급여이체 은행 정도에 급여이체시키고, 예금 두어개 정도는 들어놔서 고객등급을 높여놓는 게 나중에 대출이나 각종 수수료를 생각했을 때 좋습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가장 좋았던 소드공제 혜택이 2012년에 없어지는관계로 비추...
윗분말씀대로 주거래 은행 고객등급을 높이는게 나중에 주택구입이나 큰 비용의 대출 금리를 낮추는데 용이하므로,
급여이체통장으로 1금융권 은행하나를 지정하시고,
해당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하시고, 적금 1년짜리 하나 가입하셔서 100만원정도 하시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전환,
나머지 여유자금도 주거래은행에 예금을 하시던 cma등 을 하시던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신입사원에게는 큰 돈 150만원이지만, 1년을 생각하신다면 금리 0.01%가 중요한 금액은 아니니,
2금융권 가시는거 보다는 주거래은행에 신용점수 높여나서 나중에 돈 필요할때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참고로 올해부턴 개인연금이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하니 고려해보세요.
장마는 2012년에 소득공제 혜택이 끝나는데, 가입하면 5년이상은 부어야 소득공제 그나마 받은것도 추징 안당하거든요.^^
보통 제2금융권이 이자가 1금융권보다 높죠.......대신 얼마전에 영업정지당한(?) 그런 사태를 방지하려면
튼실한곳인지 좀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요즘 복리상품 꽤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