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흠.... 멀리서 그녀를 보았을때 정말 꽃보더에 , 보드도 잘타고 ,

 

목소리도 낭랑하고 , 키도 아담하고 .....

 

그래서 그녀에게 말이라도 걸어보기 위해 .....

 

대화라도 한번 나눠보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 ....

 

그녀와 속도를 맞추어 가면 보딩을 하고 있었죠 ...

 

립트 타고 올라갔습니다 . 그녀가 출발 하네여 

 

제가 뒤로 따라 갑니다 .

 

살짝 부딪힌 다음 . 죄송합니다로 시작하여 말을걸려합니다 .

 

성공했습니다 정말 살짝 손만 댈정도로 충돌 ....

 

저 : 죄송합니다 , 혹시 아프신곳이라도 ....

 

그녀 : (고글을 올립니다 )

 

저 : .....................................

 

하아.....겨울은 너무 춥네요 ㅠㅠ

엮인글 :

나정말쏠꺼야

2011.02.20 12:15:57
*.102.56.225

혼자왔니???     인가요....................  ㅠㅠ

혼자왔니??

2011.02.20 13:41:13
*.54.202.46

저 부르셨나요~??ㅡㅡ

나정말쏠꺼야

2011.02.20 13:44:42
*.102.56.225

아.................  왠지 슬픈..... ㅡㅜ

헌신

2011.02.20 12:31:56
*.193.30.169

오빠~ 오빠오빠~!

오!빠~ 어디가 오빠~오빠오빠~!!! -_ㅡㅋ

낼름이

2011.02.20 12:32:25
*.234.198.36

전 꽃보더는아니지만 ㅠㅠ 지금지산와서 친구들과ㅜ떨어져혼자타는1인ㅠ

깻잎한장

2011.02.20 12:52:54
*.105.255.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

고글 벗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1인...

항정쌀

2011.02.20 13:26:05
*.162.112.91

필히...

이마도 함부로 까시면 안돼요

화룻

2011.02.20 12:55:40
*.224.2.246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다니 너무하시네요....조속히 cpms로...

☆어라☆

2011.02.20 14:13:06
*.34.240.158

누가 스키장에서 고글을 벗습니까????

절대로 벗는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Romantic Julie♥

2011.02.20 14:26:51
*.104.82.251

고글벗겨지니 패트롤도 안오더라구여
ㅜㅜ 고글 문신할까보다

Hui

2011.02.20 15:02:07
*.139.94.156

고글 문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White Milk Boy

2011.02.20 17:07:54
*.36.49.167

전 그래서 고글 안쓰고 탑니다....아무도 안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리프트는 혼자 탑니다 주위 5m이내에는 사람 그림자 안 보입니다. ㅎㅎㅎ 혼자 열심히 슬롭을 가릅니다. 다들 피해갑니다 --;;;어쩌다...작년 강촌에서는 슬롭에 약 30분동안 혼자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아..전 뭔가요 ㅠㅠ;;;;;;;;;

도라에모옹

2011.02.20 17:56:17
*.175.153.157

오빠 나빠 ㅜㅜ

게임돌이

2011.02.20 18:52:16
*.109.32.187

토욜날 지산에서 천사를 봤는데.. 친구들과 같이 오셨는데 친구분들은 따로 계셨고..

보드를 타셨다면 좀 가르쳐 드릴수도 있었는데.. 스키를 타시더군요 뉴뉴..

그분 찾아 다니느라 제대로 타지도 못했어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