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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빼고 다들 가는 느낌이지 ㅡㅡ;;;;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며 돈 30만원을 내밀길래

됐다고... 그냥도 해줄거라고 고사하고 고사했는데

집에 와보니 가방에 돈봉투가 있네요.... 무서운 냔.....



몇달전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기타 치면서 불러준 축가 해 달라는데

내가 순순히 해줄줄 알고 ㅋㅋㅋㅋㅋ

에미넴 노래 앞부분이랑 랩 부르다가 축가로 들어갈 거에요 ㅎㅎㅎㅎ

깜짝쇼로 ㅎㅎㅎㅎ



아 근데 왜 씁쓸하죠.....
엮인글 :

끼룩끼룩

2011.02.20 20:32:14
*.21.198.34

어르신분들을 위해 황진이 궈궈 ~~

#Kris

2011.02.20 20:59:28
*.254.35.37

무슨 노랜지 몰라요 ^^;;;;;

왼손

2011.02.20 20:36:35
*.130.129.210

축가로 남자는 배~ 뇨자는 항구~ 따라란~ 부르면 안되겠죠? ㅡ_ㅡ;

#Kris

2011.02.20 21:00:25
*.254.35.37

ㅎㅎㅎ 저번에 친구 생일 때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분장하고 하여가 부르다가 축가로 들어갔어요 ㅎㅎㅎㅎ

우예

2011.02.20 20:47:19
*.48.1.32

연예인이세요?..  !!!!!    가스ㅜ   잘ㄹ   나가신다.......   노래  잘  하는 사람  부럽 ....~~~~~~~~~~~~ㅎㅎㅎㅎㅎㅎㅎ

#Kris

2011.02.20 21:00:47
*.254.35.37

아니아니 ㅎㅎㅎ 그저 한낱 민간인이어라 ㅎㅎㅎㅎ

ASKY

2011.02.20 20:48:44
*.220.189.91

잘못된만남 궈궈



텨텨~

#Kris

2011.02.20 21:01:05
*.254.35.37

님하 ㅎㅎㅎㅎㅎㅎ

capsule

2011.02.20 20:52:34
*.205.186.216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읭?

#Kris

2011.02.20 21:01:21
*.254.35.37

의...읭?

#Kris

2011.02.20 20:57:02
*.254.35.37

윗분들 진챠 필사적으로 YBMS 팀원 증식을 막으시려는 모습 존경스러워욧 ㅎㅎㅎㅎ

capsule

2011.02.20 21:34:21
*.205.186.216

존경스러우면.... 어디 먹다남은 츄러스라도 ㅠ_ㅠ

#Kris

2011.02.20 21:46:45
*.254.35.37

아니 헝글에 왜 이리 츄러스 중독자가 많죠 ㅎㅎㅎㅎㅎㅎ

엘포퐁님도 츄러스 캡퐁님도 츄러스 ㅎㅎㅎㅎ

이 썩어요!!!

보드타는까도남

2011.02.20 21:49:00
*.132.122.15

잘못된만남 부탁 드립니다~ㅎㅎ

#Kris

2011.02.20 21:53:45
*.254.35.37

님하 ㅎㅎㅎㅎㅎ 제가 친구 결혼식장에서 그 훈남 외국인 친구들 드글드글한데서

기타 들고 잘못된 만남 포풍랩핑을 하길 바라심까 ㅎㅎㅎㅎㅎ

전 그럼 평생 ASKY ㅋㅋㅋㅋㅋㅋ

개몽실

2011.02.21 11:48:11
*.142.73.200

축가란 자고로 '결혼은 미친짓이야' 만한게 없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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