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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좋아집니다.... ㅡㅡa

 

 지금 제 볼은 전성기의 그것과 비슷하군요 ㅎㅎㅎㅎㅎ

 

 제 친구는 얼굴에 솜털 많다고 원숭이새키라고 비웃지만

 

 번질거리는 것보단 낫다며 비웃어주지요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은하철도 999 보다 보니 밥 때를 놓치고,

 

 밥 때를 놓치면 먹기가 싫어지고..

 

 그러다 또 있으면 배 고파서 살기 위해 무언가 찾아 먹고...

 

 

 

 

 예전에 산본에서 어떤 남자 회사원분과 여자 대학생과 셋이서 하우스메이트할 때는

 

 책임감에 서로 해 먹이고 그랬는데

 

 하우스메이트나 다시 찾아볼까 싶어요..

 

 그 때 생각해보면 참 재밌었죠.. ㅎㅎ 제가 수원으로 이사가면서 바이바이하던 날에

 

 거실에서 다같이 꽃등심 구워먹으면서 바이바이 파티했었는데..

 

 챙겨야 할 사람이 없을 때 주방은 남의 나라....

 

 

 

 

엮인글 :

우람마

2011.03.05 11:17:13
*.234.221.31

악 끼니불규칙하면 조금만먹어도 살찜!

#Kris

2011.03.05 11:18:45
*.254.35.37

잉잉잉....... 돈 주고 식모를 살까요...

우람마

2011.03.05 11:45:10
*.234.221.31

저는 고급인력입니다.

#Kris

2011.03.05 11:55:48
*.254.35.37

얼마면돼!!! 밥? 이젠 돈으로 사겠어!!!!!

우람마

2011.03.05 12:27:41
*.235.23.94

얼마나 줄수 있는데요. 얼마나 줄수 있죠? 나 얼마에 팔면 되나요. ㅠㅠㅠㅠ

#Kris

2011.03.05 12:40:53
*.254.35.37

시.. 시급 오천삼백원?

*리더*

2011.03.05 11:19:51
*.232.23.254

그래도 꼭 끼니 찾아 드셔야해요
아님 고생 하신다는 ㅠㅠㅠ 꼭 찾아 드세요

#Kris

2011.03.05 11:56:19
*.254.35.37

넹 방금 찾아먹었더요 ㅎㅎㅎ
좀 이따 일하러 나가야 하는디 나가기가 귀찮네요..

겁도없이달려

2011.03.05 11:19:54
*.227.254.175

해장해야하는데
점심,저녁약속이 있어서
애매하네요. (자랑아님)ㅋㅋㅋㅎㅎㅎㅋㅎㅋㅎ

#Kris

2011.03.05 11:56:41
*.254.35.37

ㅡㅡ+++ 네 감히....

겁도없이달려

2011.03.05 12:21:35
*.227.254.175

사실 라면 한젓갈에 궁물 한수저가 간절함미다..

#Kris

2011.03.05 12:42:22
*.254.35.37

라면에 콩나물 넣고 양파 얇게 썰어 넣으면 시원하지 말입니다 ㅎㅎㅎ
거기에 홍합 몇 개 넣으면 더 시원하지 말입니다.
아... 몇 년 전 남친이 술 퍼마시고 속 아리다 할 때 끓여주곤 했는데.. 이젠 다 역사속의 일..

아스키

2011.03.05 11:25:29
*.107.115.123

난 왜 고기로 봤지ㅡㅡ

#Kris

2011.03.05 11:57:02
*.254.35.37

고... 고기가 먹고 싶어서 닭가슴살로 간단히 요리해먹었지라 ㅎㅎㅎ

proastro

2011.03.05 13:07:16
*.180.227.39

하우스메이트라 예전에 참 해보고 싶었던 건데 해서 결국은 못해봤죠

수원으로 이사갈 수도 없고 여기로 이사오시면 하우스메이트로 초대하고 싶군요

#Kris

2011.03.05 15:39:28
*.254.35.37

헷헷헷.. 하우스메이트도 잘 구하면 좋아요 ^^
전 운이 좋은 케이스였지요

by_danny

2011.03.05 15:13:30
*.194.81.134

하메가 먼지 잘 몰랐는데
하우스 메이트 군요~~

#Kris

2011.03.05 15:39:42
*.254.35.37

넹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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