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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제 없는 주저리 입니다..
1. 뉴스를 보려고 틀었다가 우연히 s방송 "짝"을 보았습니다... 오....잼나더군요.. 1호 2호 3호..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다가 스펙을 알고나서 바뀌는 사람의 마음....
무시할 수 없는 판단기준 외모..
그리고 어색함속에 무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누구는 나서고 누구는 따르고..누구는 암투를...웃음속에 숨겨진 서릿빨...ㅋㅋ
오랫만에 상당히 끌리는 예능이군요..
문득 아직 동기중에 유일한 쏠로인 친구가 생각났습니다..대신 참가신청 해주고 싶습니다.
예전 생각도 나네요..훗..제가 이래봐도 열전달리는 일요일 출신임!!! ㅋㅋㅋㅋ
2. 네이트에서 기사를 보다가 K자동차에서 유출된 K9 위장막 사진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베플에서 빵!!!!! 안상수 : 저게 자주폽니다 자주포!!!
다들 댓글학원 어디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3. 오늘 마눌님따라 2시간짜리 마사지 받고 왔어요...결혼식 준비할떄 이후로 처음이예요........^^;;
마눌님이 화장품 많이 사제끼셨다고 공짜로 해주는거래요...그럼..내돈이네....ㅜㅡ..
암튼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ㅋ
음...더이상 에피소드가 없네요..하지만 이정도 에피소드도 무미건조한 삶에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