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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막 보딩을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탓는데.. 아침에는 슬러쉬이고 저녁에 정설한번 하니 정설갈아논 모양 고대로 얼어 버렸습니다..
그위를 초보인 전 열심히 미끄러지며 탓습니다.ㅋㅋ
그런데 그만 집에와서 정리하다보니 데크 베이스에 흠집이 나있는거 아니겟습니까? ㅠㅠ
사진처럼요..ㅠㅠ
데크가 남들처럼 비싼거는 아니지만 처음 보드를 산거라.. 피덱싱을 해야하나 그냥 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이 사진을 보고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ㅎㅎ
얼마나 까져야 피덱싱을 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럼 오늘 하루 마
베이스가 검정색이니 요걸 사셔다가 작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제꺼 친구들꺼 이거 사다가 해주곤 합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세요~
전 저 정도 흠집은 베이스에 수도 없이 있습니다만..^^
코어가 보일 정도로 패였을 때만 한 두번 해준 기억이 납니다.
다만..워낙 제 마인드가..데크는 단순 소모품 개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