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를 갈아타기위해 내린 발안 시내... 장날이더군요..
북적북적..
사탕아저씨가 계시길래... 이것저것 구경하다 집어든 사탕..
정~~~~~~~~~~~~~~~~~~~~~~~~~~~~~~~~~~~~~~~~말 독특한 감촉..
데굴데굴 굴려서 열심히 먹는것에만 충실해야 15분 걸리는 사탕이더군요..
첨엔 10개정도만 샀다가...
다음번 장날에 꾸역꾸역 아저씨 찾아가서... 3000원어치 사왔어요*_*
3천원어치라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
이제는 조금 무섭기까지...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