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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똥

조회 수 604 추천 수 0 2011.06.05 12:14:19
명동 등장
여자사람1 등장
밥먹고 수다떨고 놀면서 여자사람2 퇴근
기다리는데 안끝남 ㅡㅡ 저녁 10시30분
막차고뭐고 포기하고 여자사람2 꼭봐야된다고...
결국 만나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사람2님께서
윤정수가하는 가게가자해서 가씀
와우 분위기좋고 ... 근데 겁네 비쌈 ㅠ

이래저래 아가씨둘과 수다떠는 능력가처럼 보이던 찰나 문자한개



"헤어져"

ㅋㅋㅋㅋ 같이보던 두 여자사람...

"헐... 결국..."

ㅠㅠㅠ 원래 다 아는사이라... 서로 욕은 못하고..

"오빠 안울꺼 알지만 울지마요"

젠쟝 ㅋㅋㅋㅋㅋㅋ

기분나빠져서 애들 택시태워보내고 자도 찜방 출발

택시비6천원내고 도착



폐점 마크가 딱!!!! ㅜ
근처 하나 더찾아서 30분걸어갔는데..
화장실에서 라이타 키면 터질듯한 구린 찜방 ㅠ

락커룸 한쪽엔 옷벗다가 기절하고 주무시는분 하나...

더워서 얼음방 들어갔는데 천장에서 물이 ㅋㅋㅋㅋ

수면실서자는데 변태영감인가 몰자면서 하나씩벗음 ㅠ

아침엔 어떤새키가 이빨간다고 절치고감... 슈밤 ㅠ

일정 매우 ㅠㅠㅠㅠㅠ 아 ㅠㅠ 젠장
엮인글 :

아이~유

2011.06.05 12:40:21
*.229.47.218

자게에 자랑하셔서 그렇습니다.

헝글인들의 저주가 걸리신듯

세르난데

2011.06.05 12:51:33
*.103.236.71

데양에게 대드는게 화근이였던듯 ㅋㅋ

바보마신

2011.06.05 16:34:47
*.138.219.104

헐 ;;; 힘네세요 ... 데양에 저주가... 이리도 무서울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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