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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image.fileslink.com/242e76ab95f8834/2011-06-07_14_24_28.jpg">

 

 으힛ㅅㅅㅅ

 

 지금 가족들 전부 나가고 저 혼자있는데 냉장고에 김치찌개 재료있어서
 소꿉놀이 했거등요!!! 여태 살면서 김치찌개 처음해봄...;;

 남동생이 요리를 잘해서 왠만한건 동생이 만들고 전 설거지&정리를 합니다..ㅠㅠ

 

김치도 들기름에 숑숑 볶아 버섯,햄,쏘세지,두부 슝슝 썰어넣고
 냉동실에 있는 사골도 녹여서 고기 숑숑 넣고 !!!

 밥도 잡곡이랑 콩  넣어서 쿠쿠~♥ 하세요 쿠쿠 !!!!!! (콩 양 조절을 실패해서 밥이 시꺼매요..)


 다른반찬 필요없이 저렇게 딱 차려놓고 보니 스스로 혼자 너무 뿌듯한거예요..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사진을 찍어서  보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답장이 왔는데...

 

 

 

 

 

 

 

 

" 넌 왜 개밥을 먹고있니..? "

 

 

 


흑흑 그냥 대충 한끼 떼우기엔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요(.....)

 

 

엮인글 :

Zety

2011.06.07 15:31:13
*.165.73.1

묘한 찌개로 보이는데 맛은 있을거 같아요 ^0^

순규하앍~♡

2011.06.07 15:34:37
*.236.19.101

김치 햄 두부 국 - 인가효 0_0?;;; ㅎㅎㅎ

쿠사리바

2011.06.07 15:46:00
*.202.192.195

ㅋㅋ그냥 부대찌개?

공글보더

2011.06.07 15:53:02
*.226.213.92

음식은 데코보다 맛이죠~~ㅋ 내가보기엔 맛나보이는데..제가지금 배가엄청고픈가봐요ㅎㅎ

K.dana

2011.06.07 16:01:49
*.109.10.14

김치찌개엔..

계란후라이 반숙이랑 김이 있어야..ㅎㅎ

...

2011.06.07 16:06:56
*.221.137.226

저 국 정체가 머죠?

collins

2011.06.07 16:47:39
*.96.26.166

맛은 어떤가요..ㅎㅎ

존재감

2011.06.07 16:49:59
*.143.140.167

김치가 들어갔다고 다 김치찌개는 아니란거죠.-ㅁ-;;;;

잇숑*

2011.06.07 16:55:54
*.195.172.4

배고프네요..-_-

용인사는 곰팅이

2011.06.07 16:56:04
*.98.159.10

응? 맛있어 보이는건 나 뿐인가;;

땅그지턴

2011.06.07 17:13:23
*.160.133.37

응.. 이 요리의 제목을 모르겠음 ㅡ.,ㅡ;;

다래궁

2011.06.07 17:51:29
*.95.187.43

국과 찌개가 같이 있는게 신경쓰이는건 나 뿐인가;;

참이슬^^

2011.06.07 20:16:13
*.46.74.58

ㅎㅎㅎㅎㅎㅎㅎㅎ 개밥이라............

부대 찌게 아닌가요????

은근히~~~ 맛은 있을것 같은데요!!!!

반찬투정 해본적 없는 1인!!!!!

또올이

2011.06.07 20:33:06
*.200.201.193

아.. 그 음식에.. 묘한 매력이 있는듯...
ㅋㅋ

풀뜯는멍멍이

2011.06.08 09:47:53
*.153.20.75

개밥이면 절 주세요..

샤방샤방 ㅋㅋ

2011.06.08 13:52:52
*.70.97.124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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