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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대졸은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중퇴지요 *^^* (중학교 퇴학 아닙니다 ㅡ,.ㅡ)

 

수능을 보고 국립대와 사립대에 합격을 했습니다.

 

뭐 과는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그저 합격을 위한 지원을 했지요.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

 

여러사람들의 말도 들어보고 했습니다.

 

허나 결정적인 계기는 입학금 고지서를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국립대 등록금은 120만원!

 

사립대 등록금은 350만원!

 

바로 국립대 입학했습니다.

 

군제대후 전 자퇴했습니다.

 

공부는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배워봤자 시간낭비 같았습니다.

 

아!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립대 등록금 정말 비쌉니다.

 

그 많은 돈을 받아서 학생들의 교육에 쓴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 많은 돈을 대학 자신들의 부를 위해 쓰기 때문에 뭐라 하는 것입니다.

 

대학이 기업처럼 이윤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등록금을 이용하니 뭐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댓글을 달아주실 성인군자께선

 

"대학등록금 비싼가요?"

 

예! or 아니요!        요렇게      YES or NO  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이 길어지면 힘들어져요 ㅠ0ㅠ

엮인글 :

마른개구리

2011.06.07 21:18:57
*.103.9.81

예!

나도 중퇴 ㅋㅋ
대학원 등록했다가 환불받음 ㅋㅋ

드리프트턴

2011.06.07 21:35:08
*.88.160.79

첫 댓글~~~~

ㅜ0ㅜ 아 이 감동의 쓰나미...

마른개구리

2011.06.07 21:37:45
*.103.9.81

ㅠ ㅠ ....ㅋㅋ

까칠한아이

2011.06.07 21:57:21
*.253.200.140

전문대 졸업 나와고 편입 생각했지만 ㄷㄷㄷㄷ 한등록금 때문에 편입도 포기했어요 ㅠ 뭐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안한거지만요

등록금 비싼거 인정하지만 지금 대학생중 과연 투표하고 권리를 찾는건지 의문들어요.

끼룩끼룩

2011.06.07 22:06:42
*.21.198.35

동생 등록금 내주는대 허리 휘어질뻔했어요.......ㅠㅠ
졸업하고 취직하더니... 쌩까요 ㅡㅡ!!!!

플러스편의점사장 외계인

2011.06.08 01:43:58
*.175.109.155

전문대 졸업하고.. (제가 다닌 전문대는 빵빵한 재단으로 사립대에도 불구하고 학비가 150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재단도 재단 나름이겠지요..^^;;)


편입할가 하고 알아보니 학비가 300을 넘더군요...

방통대 편입했습니다 한학기 학비가 50이 안됩니다.. 전 그냥 이걸로 만족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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