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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턴만 하면서 내려오는 초보입니다.
예전에 부츠만이라도 사려고 질문드렸을때 많은분들이 결국 데크에 바인딩까지 사실꺼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고 있는것 같아요..;;;
부츠도 좋은걸 살생각은 없었는데, 50% 할인에 때마침 딱 맞는 사이즈만 남아 있길래
살로몬 플랫지로 질러버렸습니다..;; 라이딩만 할껀데.. 별로 상관없겠죠?
그러고 나니 이제 바인딩이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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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릴레이 프로랑, 치프, 칼리버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지금 여러샵들 보니 물량도 거의 없는것 같고, 저렴하면서 괜찮은 바인딩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살로몬 아케이드 이건 종종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것 같고, 물량도 있고(!!) 괜찮은것 같은데.
이것 괜찮은가요? 아님 11-12시즌에 릴프로나 치프를 사야할까요?(근데 시즌초에 사기엔 가격 부담이..;;)
아, 초보라 우선은 라이딩만 합니다^^;;;
PS. 바인딩 사고 나면 데크 사려고 또 이러고 있을듯.. ㅠ
플럭스 타이탄 , 슈탄도 부츠랑 궁합 잘 맞습니다...
AS할일이 많으실꺼 같다고 스스로 생각되어진다면 비추..
(개떡 같은 AS 땜에 3년을 고생했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개인적으로 튼튼하고 a/s 좋고 이쁘고 싸면 바인딩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살로몬 a/s 좋기로 유명하니 이쁘면 상급모델 아니더라도 쓰실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몇 해 타지 않고서 바인딩에 불만생겨서 또 구매하려고 하실지도 모르지만요)
저도 한 2년 정도 버튼 연식 5년된 싸구려 바인딩 사용하다 Flow 최고급으로 갈아탔는데요 솔직히 뭐 별반 다른거 못느끼겠어요.....
바인딩의 반응성 등은 진정 민감하신 분들만 알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