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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재밋다던 활을 보고왔네요..

 

근데 보면서 생각이 자꾸 저거 깁슨형이 만든 아포칼립토랑 설정이 거의 똑같네 라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그런 생각이 계속 강해지는데 ㅋ 호랑이 죽이고 부하중 한명이.. "산 기운이 이상해" ㅋㅋㅋ

 

아포칼립토에서도 그랬죠 표범죽이고 부하중한명이 저런 비스므리한 말 했었죠 ㅋ

 

그때 딱 느껴지더군요.. 카피네 이건 ^^

 

시대랑 상황만 조금 틀린뿐.. 판권을 사와서 만들쥐 머하는건지....

 

재밋게 보긴했지만..참 ㅋㅋㅋ 안타깝더군요 ㅋ

 

 

 

엮인글 :

철수

2011.08.22 10:48:40
*.234.222.109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스토리 전개가
그래도 활이, 훨씬 잼나고, 다른점은 활의 사용을 강조하고, 영상도, 괜찮았어요~

..

2011.08.22 10:58:19
*.42.124.128

아포칼립토는 안봣는데

원티드랑 비슷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총이 활로 바뀌었다는 느낌.

ㅋ·

2011.08.22 11:22:08
*.252.153.243

시나링어 작가가 허접한기죠

호라니

2011.08.22 11:42:37
*.131.173.125

국낸 영화 치고 안따라한 영화 있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죠 ㅋㅋㅋ

7검 도 그대로 따라한 장면 나옵니다.

솔직히 아직 국내 영화의 시나리오 수준은 히트작 짜맞추기 이고

장면 따라하는건 무조건 "오마주" 라는 이름으로 미화 시켜 버리는 경항이 있는것 같습니다.

흥행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 이라는 변명만 있을뿐

예술적 창작을 위한 지원과 관심은 이제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죠.

저렴한보딩자세

2011.08.22 13:37:07
*.232.182.97

활, 아포칼립토 다 봤습니다.

볼때는 별로 의식을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토리 라인은 비스한 부분이 많긴하네요.
근데 어차피 내용 자체가 포로로 끌려간 동생을 구하는 스토리랑
포로로 끌려가다가 도망나오는 스토리라서.. 비슷한 스토리 인거지 똑같다고 보기엔 좀 ;;;

설정도 비슷한게 있네요. 호랑이랑 표범이랑.. 그건 뭐.. 인정;;
뭐 그리 따지면.. 착한 주인공이 무슨 사건을 겪고 끝내는 행복하게 잘 살거나, 목표한 바를
이룬다는 그 구성에서 벗어나는 영화가 얼마나 있을지..

그냥 유사한 부분이 있겠지만, 카피란 생각은 못 했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 별로 안들고..
저만 그런가요? ㅡ_ㅡ?

교촌 치킨

2011.08.22 16:46:51
*.92.38.45

압록강 위쪽지방에도 대나무가 그리 자란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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