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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04

조회 수 446 추천 수 0 2011.10.01 12:58:06

강남이나 여의도 돌아다니다고 하니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는식으로 애기하는데 ㅋㅋ
이상한건 아니지 않은거죠???ㅋㅋ
지금도 츄리닝입고 강남가는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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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13:05:13
*.246.68.192

츄리닝은 옷 도 아닌가요..;ㅋㅋ

2011.10.01 13:08:45
*.207.17.39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위사람들은 자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데 항상 저혼자 그러는듯..
아무리 옷차림 이상한 사람봐도 그 주위만 지나면 뭐입었었는지도 잘 생각안나는데 말이죠 ㅠ ㅋㅋ

2011.10.01 13:17:37
*.22.130.221

저도 츄리닝 입고 강남 잘 가요 ㅎ 이상하지 않아요 ㅋ

2011.10.01 13:18:21
*.149.12.254

츄리닝 말고 트레이닝복 입었다고 생각하세욤
비가 입으면 트레이닝복도 멋진데
내가 입고 본 거울속엔 왠 거지삘...

2011.10.01 13:32:31
*.226.205.120

오널 상남패션디자인축제니 괜춘할듯요

패숀이다치고 속옷입고 오늠넘들 짱남 오늘축제에 쩝

여튼 츄리링도 많을듯요

2011.10.01 13:43:39
*.41.196.36

저희는 학동갈때 매일 츄리닝에 쓰레빠 찍찍~ 끌고 갑니다....
꼭 학동 동네 주민처럼... ㅋㅋㅋ

2011.10.01 14:39:33
*.87.119.219

강남은 츄리닝 아닌가요?
강남주민 간지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ㅎㅎㅎ
강남 사는것 처럼 ㅡ,.ㅡ;;

2011.10.03 09:43:41
*.253.2.244

ㅋㅋㅋ저는 강남 학동 압구정 신사동 요딴데 다 그냥 트레이닝 반바지에 쓰레빠 질질끌고

모자쓰고 대충대충 하고 잘다닙니다 ㅋㅋㅋ

겨울에는 ㅋㅋㅋ츄리닝에 보드복 상의입고 잘다닙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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