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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이 내려 ~
자연설로 가득한 스키장을
시즌권자들에게 선물하기위해
일부러 제설안하고
눈내리기만을 기다리고있는거죠??
진정한 파우더보딩을 선사하기위해
이게 다 시즌권자들을 위한
우리 위대한 무주리조트의 사랑이 맞죠?
무주가 욕먹는 이유가 있죠?
타 스키장 역시 이상고온으로 제설에 어려움이 있는거 잘 압니다.
무주 이틀전에 0도에서 습도가 좋도가 제설한적도 있습니다.
항상 주장하는 영항 3 도에 습도 70% 에만 제설 가능하다고 주장하던건 어찌 된건지...
그리고 영하 3도 넘어가면 습도에 관계없이 제설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설천봉 영하 3.7도 베스트는 아니지만 제설가능한 상황입니다.
역시나 제설 안하고 있죠.
그리고 2010년 4월첫 주말까지 상단만 오픈했는데, 그때 아무런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고선 이제와서 상단만 먼져 오픈할수 없다고 어불성설로 괴변을 토해내는데 이건 도대체 뭔지...
먼져 제설 가능한구간 설천상단부터 눈뿌려서 보관 하다가.
미드픽부터 연결하면 한층 효율적으로 제설이 단축될듯 합니다.
중요한 노후된 콤푸레셔 활용도도 높아지고요.
하지만 휘팍처럼 내일 비올거 알면서도 제설을 하는 자세가 전혀 없어서,, 고객들이 짜증을 내는 겁니다.
시즌권은 돈지암과 전국 쌍벽을 이루면서,
시설은 90년대초로 역행...
제설한다고 설레발 사진후 체크해보면 바닥에 2-3센치 깔고 꼼수...
이러니 전국 최 고가 시즌권을 구입한 소비자라면 좋아 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의문입니다.
여튼 제설팀장의 무능 보다...
윗분들의 추가 슬롭오픈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없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설팀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한곳을 먼져 오픈하고 다른곳에 팬타입 기기로 집중적으로 휘팍처럼 제설하시면 지금 루키힐 커넥션 레이더스 하단 정도는 오픈해서 그남아 숨통이 트였을거에요.
고객이 원하는건 파우더 스노우가 아닌 오픈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보고 싶어요...
안지우나?
지금 장난하나...
안그래도 오픈 못해서 열받는데...
경기권 보드장들 제설 못하고 쩔쩔 매는 게
눈에 안 보여?
차라리 동남아에는 왜 보드장 운영안하냐고 떠들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