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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하늘까지 붐비겠네요....
지난 시즌 1만 8천매 팔렸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렇게 붐볐는데.....(주말에 리프트 겨우 3번 탐...헐;;)
올해는 1차에 2만매....2차에는 또 얼마나 팔릴런지..
초창기 멤버라 하이원 홍보하고 다녔는데 작년부터 정말 설질도 안좋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는건지 밀리는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여서
지난 겨울 용평으로 원정 많이 다녔는데..(설질 정말 좋았음 ㅠㅠ)
이번시즌에도 이러면 안봐도 뻔할 것 같아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갈아타려고 얘기중입니다.
진정 작년처럼 그렇게는 절대 안탈껍니다..
슬로프를 더 늘리던지...
하늘까지 북새통입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각종 겨울 스포츠 산업 관련 매출이 전년대비
5%정도 감소했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부영덕유산리조트(무주리조트)의 시즌권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경상권 고객유입 이라는 반사이익을 얻었을까요?
올해 하이원 시즌권 매출은 약간 상승한 모양이네요.
주말이야 뭐 어딜가나 우리나라의 스키장들은 붐비게 마련이고...
하이원의 야간 / 심야 정책이 좀 바뀌지 않으면 안될시기가 다가오는것 같네요.
슬로프를 17면이나 갖고있는 그 큰 스키장에 리프트가 5개+곤돌라1(밸리,호텔 곤돌라 제외) 라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구요.
하이원 아무리 멀다하지만....시즌권이 양지파인보다 쌈..... 그게 문제임...!!